#극우
[정치 용어 바로알기] 부정선거 주장하면 무조건 ‘극우’일까? 이념과 의혹 제기의 상관관계
정치권에서 특정 사안에 대한 의혹 제기를 '극우'로 몰아붙이는 것은 정치 용어 오용이며, 부정선거 주장 자체만으로 극우라고 규정할 수 없다. 극우는 민주주의 부정과 배타적 민족주의를 지향하지만, 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민주 절차의 공정성 문제 제기로 봐야 하며, 과거 진보 진영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복잡한 정치 문제를 단순화하는 이러한 행위는 사실에 기반한 대화를 막으므로, '극우'라는 표현은 민주주의 위협 세력에게 엄중히 사용해야 한다.
산체스 스페인 총리·룰라 브라질 대통령, 민주주의 수호 회의 참석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왼쪽)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민주주의 수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정치에 반대하는 전 세계 좌파 지도자를 초청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민주주의 수호' 회의에서 증오 발언, 성차별, 전쟁, 분열을 부추기는 국제적인 "반동의 물결"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그들이 아무리 소리치고 거짓말을 퍼뜨려도 소용없다"며 "반동적이고 극우적인 시대는 끝났다"고 덧붙였다. 회의를 공동 주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애국자라고 자처하면서 주권을 팔아넘기고 제재를 요구하는 자들"을 비판하며 산체스 총리를 거들었다.
네타냐후 총리, 서안 정착촌 34곳 승인
이스라엘 내각은 서안 산악지대 외곽에 34개의 신규 정착촌 건설안을 승인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의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차단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는 이란과의 전쟁 틈을 타 결정된 것으로, 이후 정착민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공격이 증가하며 최소 700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하며 시장직 재도전 공식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시청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발표하며 시장직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오 시장은 당 지도부의 변화 의지 부족을 비판하며 서울에서부터 혁신을 시작하겠다고 밝혔고, 박수민 의원도 서울시장 경선에 도전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