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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물가

수출 983억달러 호황의 이면, 근원물가 3.4%가 경고한다

8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 만에 3%대로 돌아왔고 근원물가는 3년 3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한은이 연준과 반대 방향으로 금리를 올리는 역전 국면의 의미를 짚는다.

대출 규제 푼 지 열흘 만에 금리 올린 한국경제

정부는 8·13 대책으로 가계부채 총량 목표를 1.5%에서 3%로 올렸지만, 열흘 뒤 한은은 기준금리를 3.00%로 인상하며 두 달 연속 인상 사이클에 들어섰다. 성장률 3.3%와 부채 6.2조 원 증가가 함께 가리키는 방향을 짚는다.

성장 3.3%의 역설…한은은 금리를 올리고 정부는 대출 빗장을 연다

한국은행이 성장률 3.3% 전망과 함께 기준금리를 3.00%로 두 달 연속 올린 가운데,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두 배 확대했다. 가계빚 2,000조 시대에 가격 신호와 수량 규제가 엇갈릴 때 벌어지는 일을 짚는다.

반도체는 최대치, 금리는 왜 오르나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찍는 동안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리고 집값 기대심리는 4년10개월 만에 최고치로 뛰었다. 수출 호황과 자산시장 과열이 겹친 한국 경제의 이중 신호를 짚었다.

브레이크 밟는 한은, 액셀 밟는 정부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가계대출은 계속 늘고, 정부는 25조원대 추경으로 돈을 더 풀고 있다. 엇갈린 통화·재정정책의 비용은 누가 지는가.

최근 한국 경제 거시지표 분석: 금리 물가 환율 국고채

2026.08.10 기준 주요 경제지표 (월간·거시)

한국은행, 물가 안정 대책 효과 기대

한국은행은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다소 낮아질 수 있으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높은 물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2% 상승했으며, 한국은행은 근원물가 상승 지속 가능성을 경계하며 물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정부, 경기 회복세 속 물가·고용 부담 우려

정부가 우리 경제에 대해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물가와 고용 등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중동 여파에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3% 넘게 뛰었고, 고용은 1년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물가 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 시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내놓은 창립기념사 발언은 7월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총재는 지난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입수된 데이터를 보더라도 '명확하게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발 빠른 통화긴축 필요성을 설파했다. 12일 신 총재는 한은 창립 76주년 기념사를 통해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통화정책은 정책변수 간 상충관계에 직면하기 마련이지만 지금은 그러한 상충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물가 2%대 중후반·성장률 둔화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등을 이유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대 중후반, 경제 성장률을 2.0% 이하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며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정책을 운용하고 환율 변동성 확대에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연은 윌리엄스 "미국 근원물가 큰 변화 없다"

윌리엄스 총재는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이 0.1~0.2%포인트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모든 상품·서비스를 포함하는 전체 물가 상승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현재 기준금리를 조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OECD, 한국 물가 상승 전망 2.7%로 올려 잡아

OECD는 중동 전쟁 여파와 원화 약세 등을 이유로 올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2.7%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구윤철 부총리는 중동 전쟁 물가 대응팀 신설과 특별관리품목 확대를 포함한 물가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