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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동결, 그러나 결정문엔 '추가 인상'이 남았다
한국은행이 22일 기준금리 3.00%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그러나 결정문은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명시했다. 물가 2.9%가 이번 인상 사이클의 엔진이다.
안방 1위는 중국산 전기차…현대차의 성, 안에서 무너진다
상하이산 테슬라 모델Y가 연간 베스트셀러 쏘렌토와 격차 1,810대까지 추격하고, 보조금이 끊긴 BYD는 수입차 4위에 올랐다.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가 바뀌는 순간이다.
출생아 25개월 연속 증가, 반등의 주역은 결혼 3~9년 차 부부
출생아가 25개월 연속 늘었지만 반등의 주역은 신혼부부가 아닌 결혼 3~9년 차 부부였다. 증가분 30%는 코로나 시기 지연 출산의 회복분이며 자연감소는 계속된다.
20대 17만 줄고 60대 17만 늘었다…실업률 최저의 뒷면
9월 실업률 2.0%로 1999년 이래 9월 최저인데 15~29세 취업자는 47개월째 줄었다. 증가분이 60세 이상·돌봄 업종에 쏠린 고용 구조를 통계로 짚는다.
출생아 25개월 연속 증가, 그러나 반등은 서울부터 왔다
7월 출생아 2만4,275명으로 25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1~7월 증가율은 서울 17.9%, 제주 7.2%로 갈렸다. 반등의 동력인 혼인 증가가 도시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세수 풍년인데 나랏빚은 106조 늘었다
2027년 예산안 820.9조 원은 증가율 12.8%로 역대 최대다. 반도체 세수 풍년 속에 국가채무는 106조 원 늘어 처음으로 1500조를 넘는다.
아이는 25개월 연속 늘었는데, 청년 일자리는 46개월 연속 줄었다
7월 출생아 2만4275명으로 25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했다. 출산 반등과 청년 일자리 붕괴라는 두 신호의 격차가 던지는 함의를 짚는다.
HBM 수요 100에 공급은 70뿐이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D램 가격 상승세와 중국 메모리 업체의 공급 확대가 향후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는 "HBM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미국 빅테크들이 AI 데이터센터를 계속 지으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요를 100이라고 하면 공급은 70 정도밖에 안 된다. 아직까지는 시장이 타이트하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은 매년 오르는데, 고용효과 연구는 8년째 멈춰 있다
2027년 최저임금 1만700원 확정과 9년 만의 고시취소 소송, 그리고 2018년 이후 멈춘 정부의 고용효과 연구를 데이터로 짚는 분석. 노동계 반론도 함께 제시한다.
코스피 5.5% 급락한 그날, 정부는 금융위 사무실을 옮기기로 했다
행안부가 코스피 5.5% 급락한 13일 금융위 등 중앙행정기관 44곳의 세종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897억원의 이전 비용과 금융 집적 해체 논란을 짚는다.
"반도체 빼면 이미 정체"…KDI 경고, 2030년 역성장 시계
KDI·산업연구원은 반도체 호황이 산업 경쟁력 약화를 가리는 착시라며 이대로면 2030년부터 역성장에 들어설 수 있다고 진단했다. 수출 비중 47.6%의 이면을 짚는다.
아기는 돌아왔는데 교실은 비어간다, 출산 반등의 6년 시차
출생아 수는 25개월 연속 증가하고 합계출산율은 0.89명까지 회복했는데, 신입생 0명 초등학교는 210곳으로 5년 새 81% 늘었다. 동시에 벌어지는 두 현상 뒤의 인구 통계 시차를 데이터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