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했으나 다우는 하락하며 혼조세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지난주 거센 매도세에 휩싸였던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이 낙폭 과대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하락 마감하며 시장 내부의 불안감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77포인트 내린 50,786.01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1.99포인트 오른 7,405.7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0.231포인트 상승한 25,929.66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주 급등, 닷컴버블과는 다른 양상 속 과열 우려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AFP 연합뉴스. AI 열풍이 전 세계 증시를 뒤흔드는 가운데 반도체주 랠리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폭등하는 반도체 종목들의 흐름이 2000년대 닷컴버블과는 다르다고 평가하면서도, 과열 위험성에 대한 경계심 역시 함께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반도체 주식의 거대한 질주가 둔화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글로벌 증시 상승의 중심에 반도체 업종이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증시, AI 성장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 종료했다. 인공지능(AI) 성장 둔화 우려가 다시 커지며 최근 이어온 최고치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86포인트(0.05%) 내린 4만9141.93에 마무리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11포인트(0.49%) 하락한 7138.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23.30포인트(0.90%) 떨어진 2만4663.80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