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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총리 다롄 회담, 관계 개선 및 협력 강화 다짐

김부겸 국무총리가 23일 중국 다롄에서 리창 총리를 만나 양국 관계 개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긍정적 역할과 새만금 산업단지 투자 조사단 파견을 요청했으며, 양측은 11월 선전 APEC 행사 등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삼성·SK하이닉스, AI 반도체 호황 속 공급망 재편 가속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성장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현재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2027년 이후까지 지속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역대급 화려한 실적의 이면에선 미국 주도의 혹독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라는 전혀 다른 흐름이 숨가쁘게 진행 중이다. 미국 정책 당국은 반도체를 단순한 산업이나 상업 기술이 아닌 군사·경제·외교력을 좌우하는 국가 핵심 '안보 인프라'로 취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동맹국 기업조차 자국의 공급망 내부로 편입시키기 위해 ▲매치법안(MATCH Act·하드웨어기술 다자간 조정 통제법) ▲BIS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 수출 통제 체계 ▲칩스법(CHIPS Act·반도체 지원법) 가드레일 ▲보안 기반 공급망 통제 (CMMC·CFIUS) 등 4개의 그물망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세계경제포럼(WEF)과 협력할 스타트업 30개사 모집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 유망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6년 코리아 프론티어' 참가 기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중국 다롄 하계 다보스 포럼 및 미국 뉴욕 AMIC 참가 기회 등 글로벌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