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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

트럼프, 유엔 총회서 '큰 변화' 예고…이란·우크라이나·미중 외교전 착수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유엔 총회 개막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우크라이나 문제와 미중 관계까지 한꺼번에 풀어내려는 외교전에 나섰습니다. 22일 뉴욕에서 열리는 총회를 무대로 각국 정상들과의 연쇄 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통화에서 본인이 '결정 모드'에 들어갔다고 밝히며 머지않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란에 대해서는 군사적 압박과 경제적 고사, 협상이라는 세 갈래 선택지를 언급하면서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의 회동 가능성에는 열린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란 측도 군부의 강경 발언과 동시에 카타르를 통한 중재 노력을 병행하며 협상과 압박 전략을 함께 구사하고 있습니다.

희토류 전쟁, 한국은 아직 서류 위에 있다

중국의 대일 희토류 수출통제가 실증한 자원무기화 리스크와, 반년째 선언에 머문 한국의 탈중국 공급망 대응을 짚는다.

희토류 봉쇄, 다음 차례는 한국이다

중국의 대일 희토류 봉쇄가 공급망을 타고 한국으로 번지는 가운데, 90%를 웃도는 핵심광물 의존도와 675억원 규모 대응 예산의 간극을 짚는다.

희토류 무기화, 일본엔 칼날 한국엔 청구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로 일본행 자석 수출은 급감했지만 한국행은 3배 늘었다. 반사이익 뒤에 숨은 24.2%의 대중 의존도를 짚는다.

한일 경제인들, 정상회담 맞춰 도쿄서 만나 협력 방안 논의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일 정상의 셔틀외교와 경제인들의 협력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는 점을 강조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국 경제인들은 사흘 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만나 양국 정상의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 협력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19일 안동서 열린다

오는 19일 경북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고향 셔틀외교’ 완성

한국 정치, '가문 아닌 지분'으로 공천 결정되는 관행

일본에서는 정치 가문이 지역구를 자녀에게 물려주는 세습이 일반적이지만, 한국에서는 특정 정당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지역에서 공천이 곧 당선을 의미하는 '지분 세습' 구조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6·3 지방선거 등에서 후보 검증보다 특정 집단 내 자원 배분이나 인위적 배치가 우선시되며 유권자의 선택권이 제약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한국, G7과 함께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움직임 규탄 동참

2026년 3월 19일, G7 7개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해상 통행 위협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한국 외교부는 항행 안전과 경제 영향을 고려했습니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회장에게 호르무즈 해협 안전을 위한 일본의 군사 작전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국제 유가 호르무즈 봉쇄 우려에 급등락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에 대한 이란의 카타르 가스시설 보복 공격과 사우디, 쿠웨이트 정유시설 드론 공격 등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져 국제 유가에서 브렌트유와 WTI 가격 격차가 11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미군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이란이 카타르 에너지 시설을 추가 공격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추가 공격도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란전 승리 선언 및 성과 발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우위를 점했다며, 이란의 우라늄 농축 능력과 군사 인프라가 무력화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공군이 1만 2천 발의 폭탄으로 이란의 방공망과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파괴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이란 공격 사전통보 생략하며 ‘진주만 기습’ 사례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3월 19일 백악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만나, 이란 공격 전 사전 통보를 하지 않은 이유로 '기습'을 꼽으며 진주만 공격을 언급했다. 미국은 이란 정권을 겨냥한 '에픽 퓨리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다카이치,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백악관에서 만나 호르무즈 해협 자위대 파병 방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병을 압박했으나, 일본 측은 현시점 파병 예정은 없다고 밝히며 대신 약 73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