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건설 수주 36% 증가했으나 현장 체감 경기는 제자리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모습. 건설수주가 증가세를 보이며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공공 부문과 일부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는 늘어나고 있지만 공사비 상승과 기성 감소,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체감경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월간건설시장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건설수주는 19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공수주는 62.3%, 민간수주는 26.6% 각각 늘며 전반적인 증가세를 견인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매출·이익 큰 폭 감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5년 매출 14조1486억 원, 영업이익 53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건축 부문 외형 축소와 하이테크 사업 비중 감소가 주요 원인이며, 회사는 도시정비 및 플랜트 부문 수주 확대를 통해 포트폴리오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