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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반도체 견인 전년 동월 대비 14% 수출↑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두 달 연속 400억 달러를 돌파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는데요. 하반기 각종 리스크 요인이 도사리고 있지만, 당분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희토류 무기화, 일본엔 칼날 한국엔 청구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로 일본행 자석 수출은 급감했지만 한국행은 3배 늘었다. 반사이익 뒤에 숨은 24.2%의 대중 의존도를 짚는다.

방한 외국인 4명 중 1명은 중국인…1000만 명, 예년보다 한 달 빨랐다

2026년 4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국가별 순위와 사상 최단 기간 1000만 명 돌파 배경을 데이터로 짚었다.

생산자물가 전월 보합…전년 동월 8.6% 급증, 4년 만에 최고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보합…국제유가 하락 등 영향 전년동월대비 8.6%↑, 약 4년만에 최고 수출품 포함 총산출물가 전년동월대비 역대 최고 상승률

미국 6월 CPI…에너지 급락·주거비 둔화 영향

[관련기사] [마켓인사이드] 반도체 고점론에도 헤지펀드가 다시 반도체를 사는 이유 [마켓인사이드] AI 초거대 투자 대신 가격인상 전략 택한 애플, 신고가 경신 [마켓인사이드] 미국 6월 CPI ‘깜짝 결과’…에너지 급락·주거비 둔화가 만든 서프라이즈

수출은 역대 최대, 일자리는 26년만에 뒷걸음

7월 초순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찍었지만 상용직은 316개월 만에 첫 감소로 돌아섰다. 반도체 호황과 고용 한파가 함께 벌어지는 이유를 짚는다.

반도체 수출 살아나는데도 고용은 3달 연속 줄어…청년 실업 심각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만 3천 명 증가에 그쳐 고용률이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수출 회복에도 건설업 부진과 청년층 실업 심화 등으로 일자리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전북 소비자물가 3%대 상승 이어져

전북 지역 물가가 두 달 연속 3% 이상 상승했으며, 이는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국가데이터처 전주사무소는 6월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동월 대비 3.6%를 기록했고, 특히 휘발유와 경유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고환율·유가 부담 속 유통가, 내수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병행

원화 가치 하락과 국제 유가 불안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유통업계가 내수 소비 심리 위축에 대응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정부는 유가 인하 반영 및 1조 원 규모의 민생 안정을 추진하지만, 고환율과 물류비 부담 등으로 소비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이달 종료…7월부터 세율 5%로 오른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둔 23일 오전 서울의 한 자동차 대리점에 개소세 인하 혜택 현수막이 놓여 있다. 정부가 이달 말 종료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를 추가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추가 연장이 없다면 오는 7월 1일을 기점으로 자동차 개별소비세 세율이 기존 3.5%에서 5%로 전격 환원된다. 이는 지난 5년여간 내수 진작을 이끌었던 세제 지원 조치가 막을 내림을 의미한다.

60대 이상 근로자, 20대 처음 추월… '세대 역전' 현상

60세 이상 고령층의 상용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청년층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 증가와 노후 소득 확보 필요성 등으로 노동시장에 남는 고령층이 늘어난 반면, 청년층은 인구 감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용근로자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고용의 질에서도 세대 역전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5월 기준 60세 이상 상용근로자는 220만명으로 청년층(15∼29세) 상용근로자 212만4000명보다 7만6000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비교가 가능한 2014년 이후 5월 기준으로 60세 이상 상용근로자 규모가 청년층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는 임금근로자 중 가장 안정적인 형태로 정규직과 가깝게 분류된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상용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청년층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이동하고 있다.

생산자물가 8.5% 올라 3년 10개월 만에 최고

생산자물가 전년대비 8.5% 급등…3년 10개월 만에 최고 전월대비 9개월 연속 상승…오름폭은 전월보다 축소 반도체 가격 급등에 총산출물가 '역대 최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국내 생산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8%대로 급등했다. 전월대비로는 9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실물 경제에 가해지는 물가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