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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응기금

정부 내년 예산 800조대 추가세수로 청년 집중 투자

정부 “내년 예산 ‘800조+α’…추가세수, 3대 메가·청년 집중 투자”

한성숙 총리실에 채이배 전 의원 영입…2차 종합특검 연장 등 정치 대립 속 국정 보강

한성숙 총리실에 채이배 전 의원 영입…2차 종합특검 연장 등 정치 대립 속 국정 보강

AI 호황, 세수 활용해 미래대응기금 신설 추진

AI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활용해 정부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합니다. 이 기금은 AI 인프라 구축, 첨단산업 확충, 청년층 지원 등에 투입되어 기술 패권 경쟁 대응 및 사회적 분배 정의 실현을 목표로 합니다.

반도체 초과세수, '국부의 저주' 우려

지난해 11월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각각 이 대통령 왼쪽과 오른쪽에 앉아 있다. 국회와 정부 부처에서 반도체 초과세수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 배당금으로 나눠주자." "국부펀드를 만들자."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자."... 목소리마다 다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한다. 지금 이 돈의 방향타를 잘못 잡으면, 대한민국은 역사가 경고한 '국부의 저주'를 AI 시대에 다시 반복하게 될 것이다. 역사는 분명히 말한다. 갑자기 쏟아진 국부를 소비한 나라는 쇠락했고, 제도로 길들인 나라는 부강해졌다. 지금이 대한민국이 가장 현명해져야 하는,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