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순
트럼프 대통령 대북 제스처에 外交部 "긴밀한 한미 공조 유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제안에 맞춰 한국 정부는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해 한미 협력을 강화하고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외교부 "北 주장 사실무근"…핵추진잠, 핵무기 아니라 방어용 조치
정부는 13일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의 최종목표가 핵무기 개발이며 역내 안보를 더 불안정하게 할 것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반박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의 핵추진잠수함 개발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핵잠 건조와 같이 급변하는 한반도의 안보 환경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정당하고 방어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우리가 확보하고자 하는 재래식 무장 핵추진함은 NPT에 전적으로 부합한다"면서 "우리는 지난 5월 발표한 대한민국 핵잠 기본계획을 통해 핵잠 도입 과정에서 국제 비확산 규범을 확고히 준수한다는 점을 천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