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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뉴스] 中 전기차, K정유까지 위협…아시아 수출시장 흔든다
중국 무역항에서 수출 선적 대기 중인 비야디(BYD) 차량 (사진=AFP/연합뉴스) 중국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이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을 넘어 국내 정유업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기차 보급으로 중국 내 휘발유와 경유 소비가 감소하자 중국 정유사들이 남는 생산능력을 활용해 석유제품 수출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산 제품이 아시아 시장에 대거 공급되면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정유사들의 판매가격과 정제마진에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국의 석유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감소했다. 자동차와 화물차 등에 사용되는 운송용 석유 소비는 같은 기간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7월 고용지표 발표…비야디·딥시크 신기술 쏟아진다
미국의 7월 고용보고서와 중국의 7월 CPI·PPI 발표가 주요 경제 변수로 꼽혔으며, 비야디의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와 유니트리 상장, AI 신기술 경쟁이 투자 이슈로 부상했다.
중국 전기차, 가격 경쟁 넘어 고급 시장 넘본다
그간 가성비를 바탕으로 급속히 성장해 왔던 중국 전기차들이 고급화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들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는 건데, 영하 30도 환경에서 12분 만에 배터리가 충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