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
금융사고, 1조원 넘게 발생…이틀에 한 번 꼴로 터져
2.4일에 한 번꼴 발생 최근 6년여간 사기와 횡령 등 국내 금융권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 사고 규모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올해도 약 이틀에 한 번꼴로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국내 금융업권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는 총 609건, 누적 사고 금액은 1조2419억3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저축은행, 3%대 예금 금리 경쟁 확대
국내 저축은행들이 기준금리 동결 속 자금 이동에 대응해 예금 금리를 3%대로 다시 끌어올리며 자금 유치 경쟁에 나섰다. 2026년 2월 기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 3.05%를 기록한 가운데, 저축은행은 금리 경쟁과 더불어 건전성 관리 및 소비자 신뢰 확보라는 과제를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