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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류

461억 달러 흑자의 뒷면, 7개월째 묶인 기름값

8월 경상흑자 461.1억 달러 역대 2위와 7개월째 석유 최고가격 동결이 공존한다. 반도체 흑자가 유가 쇼크를 덮는 동안 가격통제의 청구서는 커진다.

수출 83.5% 급증에도 청년 취업 47개월째 감소

정부는 경제동향 보고서 10월호에서 반도체 주도의 수출과 두 분기 연속 증가한 설비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내수는 부진해 8월 전산업생산이 1.3% 감소했고, 9월 청년(15~29세) 취업자는 14만7000명 줄어 47개월 연속 감소하며 고용 지표도 좋지 않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2% 목표를 웃돌아, 재정경제부는 고유가와 취약계층 고용 어려움 등 민생부담이 지속된다고 분석했다.

IMF 상향 3.3%의 조건—수출의 절반이 반도체일 때

IMF가 한국 올해 성장률을 3.3%로 0.7%p 상향했다. 사상 최대 9월 수출을 이끈 반도체 쏠림과, 같은 날 경고받은 AI 집중 리스크·내수 부진의 대비를 짚는다.

금리 오른다 못해 박해도 집값 기대는 꺾이지 않았다

주택가격전망 125, 두 달째 높은 수준 서울 133…전국 장기평균 107 크게 웃돌아 금리수준전망 128, 2023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 금리 상승 전망이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높아졌지만 집값 상승 기대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기준금리 인상에도 주택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보는 소비자들의 심리는 수개월째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원화 강세에도 유가 31.8% 뛰며 물가 압박 가중

두바이유, 정부 기준 대비 29% 상회 환율 내려도 원화 환산 유가 31.8% 올라 "유가 영향 커 올해 목표 달성 힘들수도"

한은이 두 번 좁힌 금리 격차를 연준이 다시 벌린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미국의 물가와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한국은행의 추가 인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연준이 이달 실제 금리를 올리면 최근 축소됐던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다시 확대된다. 유가와 환율 상승이 국내 수입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다음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셈법도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12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연준은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50~3.75%다. 연준의 공식 일정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경제전망도 함께 공개된다.

수출 983억달러 호황의 이면, 근원물가 3.4%가 경고한다

8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 만에 3%대로 돌아왔고 근원물가는 3년 3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한은이 연준과 반대 방향으로 금리를 올리는 역전 국면의 의미를 짚는다.

성장 3.3%의 역설…한은은 금리를 올리고 정부는 대출 빗장을 연다

한국은행이 성장률 3.3% 전망과 함께 기준금리를 3.00%로 두 달 연속 올린 가운데,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두 배 확대했다. 가계빚 2,000조 시대에 가격 신호와 수량 규제가 엇갈릴 때 벌어지는 일을 짚는다.

8월 소비자심리지수 104.5…체감경기 5p 하락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4개월 만에 하락했으며 취업기회전망CSI와 주택가격전망CSI 등 모든 세부지표가 전월보다 낮아졌습니다. 박용민 한국은행 팀장은 "전 연령의 취업기회전망이 하락했지만 특히 40세 미만에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2분기 경기·충남 지역 수출 역대 최대 증가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분기 전국 수출은 증가했으며, 울산은 석유류 가공 제품 수출으로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지역별 생산은 엇갈렸고, 소비는 서울과 경기 등에서 증가했으며, 모든 시도의 소비자물가는 상승했다.

이 유가 불안 대응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장기화 지시

이 유가 불안 대응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장기화 지시

충북 휘발유 가격, 두 달 만에 1900원대로 내려

보통 휘발유와 경유 1리터를 각 1848원, 1799원에 판매하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한 주유소 앞에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충북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두 달여 만에 1900원대로 떨어졌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도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88.69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