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심 무니르
3개국 중재로 이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 작성... 미국 “서두르지 않는다”
파키스탄 알사니 총리는 이란의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레자이 사무총장을 만나 주변국 주권과 해협 항행 자유를 강조하며 외교적 긴장 해소를 촉구했고,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해협에서 임시 공동 항행 회랑과 기뢰 제거 공동 프로젝트를 합의했다. 미군은 기뢰 제거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지만, 백악관은 유의미한 협상 제안이 나오지 않으면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이란 원조하는 제3국 금융사·해운사까지 전방위 제재
미국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24일)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고립 작전을 발표합니다. 종전 협상의 '키맨'으로 꼽히는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은 오늘 이란을 방문하는데요, 교착 상태에 빠진 협상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란, 파키스탄 경유한 미국 새 제안 검토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SNSC)가 미국과 2차 협상과 관련해 파키스탄을 통해 제시된 미국 측 새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C는 18일(현지시간) 사무총장 명의로 성명에서 지난 11~12일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과 1차 협상의 결렬과 관련해 "(미국 측이) 협상 과정에서 새로운 과도한 요구를 제기했다"며 "적이 과도한 요구를 철회하고 전장의 현실에 맞는 요구를 제시할 경우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이란 휴전 마감 임박, 연장 없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시한이 연장 없이 종료되며, 백악관은 연장 요청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은 이란을 방문해 미국의 종전 협상안 수용을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메시지, 파키스탄 거쳐 이란으로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이 다음 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며 파키스탄 당국이 회담 준비에 나섰습니다.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이 이란에 미국의 새로운 메시지와 협상 계획을 전달했습니다. 협상 주요 쟁점으로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호르무즈 해협 개방, 대이란 제재 해제 등이 거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