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빚은 40대에, 자산은 60대에…30대만 곡선에서 빠졌다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30대 자산은 4년 만에 10.1% 줄고 40대 부채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 가계의 자산·부채 곡선이 뒤틀린 구조와 그 함의를 짚는다.
생애최초 매수 9343건 절반이 30대다
서울 집합건물 거래에서 생애최초 매수 비중이 커지며 8월 30대가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올해 1~8월 생애최초 매수 비중은 47.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포인트 높았다. 국토부 자금조달계획서에 따르면 올해 2~7월 30대의 주택 매수금액은 약 39조5984억원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았고, 전체 주택 구입 대출 중 30대 비중은 약 56%였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청년층이 고점 매입과 고부채 위험에 놓일 수 있다며 공급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지적했다.
일자리 18만 개 늘었는데 20대에선 16만 개 빠졌다
8월 전체 취업자는 18만 4천 명 늘고 고용률은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인데,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했다. 늘어난 일자리의 주인은 60대였다.
취업자 10.8만 늘었는데 청년만 45개월 연속 줄었다
7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는 10만8천 명 늘었지만 증가분은 모두 60세 이상(23만1천 명)이었다. 청년 취업자는 45개월 연속 감소, '쉬었음' 20~30대는 71만7천 명으로 사상 최대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 분석
출생아 15.6% 폭증, 그런데 인구는 여전히 줄고 있다
6월 출생아 수가 통계 사상 최대 폭인 15.6% 늘고 합계출산율도 반등했지만, 같은 달 인구는 여전히 4,683명 줄었다. 30대 산모가 이끄는 반등의 한계와 2030년대 절벽을 데이터로 짚는다.
2기 개각 후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7.4%…부정 평가 59%대
긍정 평가 37.4% 부정 59.5% 2기 개각, 부동산 정책 등 영향 40대에서도 하락, 50대에서만 반등
한국인 10명 중 4명이 '걷기'…등산은 1년 만에 5%포인트 급등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생활체육 1위 종목은 압도적으로 걷기(40.5%)였다. 상승 폭이 가장 큰 종목은 등산으로 1년 만에 5%포인트 올랐다.
출산율 0.9 회복 문턱…그러나 유소년 4분의 1은 이미 사라졌다
출생아 수가 23개월 연속 늘며 합계출산율의 0.9명대 회복이 거론되지만, 반등의 주체는 30대 후반 첫째아 출산이다. 10년 새 유소년 24.9% 감소, 고령층 62.0% 증가라는 구조는 그대로다.
출생아 23개월 연속 증가, 정책 성과라기엔 이상한 점
2분기 출생아 수가 15.8% 늘며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반등의 상당 부분은 30대 초반 여성 인구 증가라는 에코 효과다. 정책 성과와 인구 구조 효과를 데이터로 구분해본다.
대통령 직무 부정평가 '잘못하고 있다' 50%→51%로 상승
한국갤럽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 분석
취업자 10만 늘었는데 20대는 20만 줄었다
7월 취업자가 10만 8천 명 늘었지만 증가분은 모두 60세 이상(+23만 1천 명)이었다. 20대는 20만 4천 명 줄고 청년 실업률은 6.8%로 5년 반 만의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