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강남3구 집값 내리고 수원 영통은 오른다
서울 아파트값이 지역별로 양극화돼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하락한 반면, 대출 여력 축소로 실수요가 중랑·도봉 등 외곽 지역과 수원 영통 등 경기 남부로 이동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원은 삼성전자 사내대출 풀림, 기흥·동탄은 반도체 업계 종사자의 실수요가 상승을 견인했다. 전셋값도 전국 17개 시도 중 13곳에서 상승했으며, 정부는 전월세 시장 불안 완화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무주택자의 실거주 유예 신청 기한을 2027년 말까지 연장했다.
반도체 기업 호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 주택 시장 활기 기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6년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급을 지급하며, 이는 경기도 주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수원 영통, 화성 동탄, 용인 수지, 하남 등의 지역 아파트값은 경기도 평균 상승률을 크게 웃돌며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