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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외환보유액 한 달 만에 8억 달러 줄어

환율 방어를 하느라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8억 달러(약 9조원) 넘게 줄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69억9000만 달러로 전월(4278억8000만 달러)보다 8억8000만 달러 감소했다. 지난 4월 한 달 동안 42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가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은은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를 비롯한 시장 안정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 4278억 달러 소폭 증가

한국의 4월 말 외환보유액은 4278억 8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2억 20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증가와 운용수익을 증가 원인으로 설명했습니다. 2026년 3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12위였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청문회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5일 인사청문회에서 기준금리·환율 정책과 개인 자산을 둘러싼 이해충돌 문제를 심사받는다. 그는 해외 자산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 시 자산 가치가 늘어나는 구조로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일부 자산을 정리하고 과도한 환율 상승에는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송, 환율 변동의 복잡한 구조적 변화 주목

신 후보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비은행금융기관 역할 증대와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 변화가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를 점검하고 취약 부문에 위험이 누적되지 않도록 거시건전성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대외건전성 개선을 평가하며 외환보유액을 충격 완충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 중국 외환보유액 10년 만에 최고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파티 비롤은 현재 에너지 위기가 심각하며 호르무즈 해협 폐쇄 시 원유 부족을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외환보유액이 줄었으나 17개월 연속 금을 매입하고 A주 시장에 자금을 공급했습니다. 중국은 석유 제품 가격 인상폭을 축소했으며, 일부 A주 상장사들은 1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했습니다.

중동발 위험 고조, 한국 경제 성장 전망 '경고등'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으로 OECD가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국제 유가 급등과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약 30조 원)로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정부는 25조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고 원자재 수입선 다변화, 에너지 절약 대책 등 경제 안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