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비서
애플, 인공지능 '시리' 유료화 검토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을 업데이트한 음성비서 ‘시리’ 사용자에게 이용료 부과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현지 시각 30일 보도했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4∼6월 실적 발표 전화회의(콘퍼런스콜)에서 “향상된 ‘음성비서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라며 시리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이용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애플이 업그레이드된 음성비서 시리를 쓰는 만큼 이용료를 부과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애플 시리, 챗GPT처럼 대화하는 AI로 바뀔까
애플이 WWDC 2026 개막을 앞두고 공개한 홍보 이미지에 차세대 시리(Siri) 디자인이 암시돼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최근 외신과 애플 전문 매체들은 iOS 27에서 시리가 단순 음성비서를 넘어 대화형 인공지능 인터페이스로 크게 바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준비 중인 새 시리가 챗GPT 같은 챗봇형 인터페이스와 독립 앱 형태를 갖출 수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 기기, 개인 정보 대규모 수집 실태
가정 및 차량 내 스마트 기기들이 사용자의 인지 없이 개인 정보와 이용 행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개인 정보 보호 조항은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 및 제휴 파트너와의 공유를 허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TV,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은 일상 패턴, 대화 내용 등을 수집하여 상세 프로필을 구축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