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
이스라엘 E1 정착촌 입찰에 유럽 주요국과 유엔 강력 반발
요르단강 서안 유대 광야 동단에 위치한 E1 구역 내 알아이자리야의 팔레스타인 마을 전경. 이스라엘 정부는 이곳에 E1 정착촌 프로젝트에 따라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할 계획이다. [UPI.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 = 이스라엘 정부가 최근 요르단강 서안 내 'E1' 구역에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위한 시공사 입찰을 기습적으로 개시했다. 이에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들은 자국 주재 이스라엘 외교관을 초치하고 공동 규탄 성명을 내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까지 나서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입찰 취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네타냐후 유엔총회 참석 위해 뉴욕 방문 강행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 영장 집행을 둘러싸고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갈등을 빚고 있지만 오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26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유엔 연단에 올라 진실을 말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이스라엘 동맹을 위해 연설할 것"이라며 유엔총회 참석 계획을 확인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지난주 네타냐후 총리를 "팔레스타인 국민에 대한 끔찍한 집단학살의 책임이 있는 전범"이라고 비판하며 "뉴욕에서 환영받지 못할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 이틀째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인도법 위반 등을 이유로 이스라엘 정부를 공개 비판하자, 이스라엘 외무부는 홀로코스트 경시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이스라엘 외무부의 오해에 유감을 표하며, 인권과 국제법 준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