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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살인미수 전과 범인을 시민이 직접 제압했다

살인미수 전과에 흉기 시위까지…수차례 울린 경고음에도 당국은 '뒷짐' 의자와 우산 든 시민들이 제압…형식적 범죄예방 시스템 전면 수술해야

경찰이 흉기 든 최충락을 확인하고도 식칼을 돌려줬다

인천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8명을 다치게 한 최충락(59)의 신상정보가 16일 공개됐다. 2026.10.16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 흉기난동 피의자 최충락(59)이 지난달 인천 계양구 소재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일 당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그가 소지한 흉기를 확보했지만, 시위 종료 후 다시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인천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9일 오전 10시 10분쯤 '1인 시위를 하는데 식칼을 들고 있어 불안하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다.

묻지마 범죄 절반은 흉기를 사용해 저질러졌다

절반 이상 칼 등 범행 도구 사용…피의자 30대가 가장 많아

인천서 시민 10명에게 흉기 휘두른 최충락 자택 압수수색

경찰은 17일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시민 10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최충락(59)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계양구에 있는 최충락의 주거지에 수사관과 과학수사요원 등 10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22년 전 살인미수에도 집행유예였던 인천 흉기난동범

인천 흉기난동범, 22년 전에도 범행 첫 살인미수 사건 재판 당시 '집유' 지난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푸드코트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등 마트 및 영화관 이용객 8명이 다쳤다. 사진은 건물 2층 식당가 CCTV에 담긴 피의자 모습.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시민 10명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과거에도 세 차례 흉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2년 전 처음으로 살인미수 범행을 저질렀을 당시엔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살인미수와 상해 범행을 반복했지만 최종적으로 선고받은 가장 무거운 실형은 징역 4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칼부림 5분 만에 피해자 10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14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복합상가 흉기난동의 피해자를 10명으로 확정하고, 흉기를 휘두른 A씨(59)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병원 치료에 대한 불만으로 뉴스거리를 만들기 위해 약한 사람들을 노리고 2층과 3층에서 약 5분간 무차별 공격했으나, 시민 5명에게 제압된 후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국과수 정밀 감정과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해 범행 동기와 심리 상태를 분석 중이며, 신상정보공개 심의도 이번 주 안에 열릴 예정이다.

이상동기 범죄 치료감호 청구는 18%뿐이다

검찰이 정신질환 범죄자에 대해 치료감호를 청구한 비율은 18.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구월동 흉기 난동 가해자 A씨(59)는 전처 살해 미수로 징역 4년을 받고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보호관찰 절차를 마친 직후 범행을 저질렀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분석 결과 2019~2024년 이상동기 범죄 가해자의 절반 이상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미국식 사법입원제 도입 등 치료 중심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인천 난동 심정지 여성, 맥박 회복했지만 의식은 없어

1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대형 상업시설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이용객 9명이 다쳤다. 사진은 현장 감식 진행 중인 건물 2층 식당가 모습. 13일 오후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으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20대 여성이 응급수술을 받고 맥박은 회복했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에 찔린 20대 여성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가천대 길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

지적장애 20대 여직원 성폭행한 전 임원 구속영장 발부

인천지법,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 20대 지적장애 여직원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인천의 한 중소기업 전 임원이 구속됐다.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모씨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장동혁 대표, 전국 순회 '장외 정치' 시동… 당내선 이재명·황교안 겹쳐 '독선' 비판

‘사퇴 압박’ 장동혁, 장외 정치 시동…당내선 “윤석열·황교안 닮아가” 수정

인천 지하차도 4중 추돌로 출근길 통제

12일 새벽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앞 지하차도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높이 제한을 무시하고 진입하며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장수나들목에서 서창분기점 방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코스피 6천 돌파 속 양극화 심화 우려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천 남동구 국가산업단지 내 일부 중소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1,30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과 3조 원 규모의 무역 금융을 통해 수출 기업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