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제주 40대 여성 살해한 60대, 보복살인 등 혐의 구속영장 신청
제주서부경찰서는 전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중국인 강모(62) 씨에 대해 보복살인 등 5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해자 A씨는 지난해부터 스토킹·성폭력 등 4차례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고 처분이나 종결로 처리됐으며, 강씨는 범행 전 피해자 주거지에 흉기와 시너를 미리 두고, 범행 후 저독성 농약을 마시다 검거됐다. 경찰은 피해의 중대성을 근거로 금주 중 신상공개 심의를 거쳐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제주 실종자 통화 거짓 보고한 경찰관 파면
실종자 2명 “통화했다” 거짓 보고…지난달 구속기소 실종 사건 수사를 담당하면서 실종자와 실제로 연락을 주고받은 것처럼 내부 보고서를 꾸며 사건을 조기 종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제주 경찰관이 조직에서 파면됐다. 해당 경찰관에 대한 첫 법정 재판은 오는 14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뉴스1
제주 부 경장 허위종결 25건으로 구속기소됐다
제주지검은 실종신고를 접수 확인 없이 처리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혐의(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등)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30대 부 경장을 구속기소했다. 부 경장은 야간 당직 시간대에 단독으로 실종사건 25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으며, 동기는 상급자 보고와 사건 인계 부담 등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전·현직 형사과장 등 8명과 서장 등 지휘라인 4명을 대기발령 조치했고, 종결사유 입력 시 기록이 즉시 삭제돼 상급자가 알 수 없었다는 점도 확인됐다.
제주경찰, 장미란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긴급체포
실종신고 허위 종결 등 부실 대응 속에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장미란 씨를 찾기 위해 20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경찰이 집중 수색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 장미란씨 실종사건 허위종결 의혹의 당사자인 경찰관이 또 다른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시킨 사실이 발각되면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22일 등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제주시 모처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동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경장이 지난 7월 2일 해제 처리했던 다른 실종 사건이 장미란씨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허위로 종결된 사실을 지난 21일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청장 후보군 유승렬 등 4명 거론
경찰이 1년 8개월간 공석이었던 차기 경찰청장 후보로 치안정감 승진 내정자 4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곧바로 차기 청장으로 임명될 수 있으며, 10월 사정기관 개편 일정에 따라 인선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JTBC 사건반장, 민폐 관광객 행태 공개
JTBC 《사건반장》은 제주 성산항에서 배를 기다리며 흡연하는 등 관광객들의 불법 행태를 보도했다. 또 서울 전쟁기념관 내 탱크 전시물 위에 무단으로 올라가 촬영하는 등 출입 금지를 무시하는 사례가 공론화됐다.
제주 도지사 후보 선출 '1인 2표' 의혹, 형사 고발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1인 2표 행사 유도' 의혹에 대해 위성곤 후보를 형사 고발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문 후보 측은 공정선거 훼손을 이유로 위 후보를 겨냥했으며, 선거판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도지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