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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중동 전쟁 즉각 중단 촉구

중국과 러시아 외교 수장은 5일 전화 통화에서 중동 전쟁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이란 민간 인프라 공격 중단과 협상 복귀를 요구했으며, 러시아는 부셰르 원전 공습을 국제법 위반으로 비판했습니다.

휘발유 가격 2천원 육박, '원정 주유' 늘어

전국 휘발유 가격이 9일 연속 상승해 서울 평균 1978원, 제주는 2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고유가 부담에 소비자들은 추가 상승을 우려해 미리 주유하는 등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름값 상승은 전기차 수요를 견인해 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7거래일째 1500원대 유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기록하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역대 세 번째로 긴 기간을 보였다. 한국은행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환율 상승 및 외환보유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달러 조달에 문제가 없어 위기 상황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한국 등 동맹국 지원 부족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나토를 '종이호랑이'라 비판하며 한국에 4만 5천 명의 미군이 주둔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한국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불응에 대한 불만으로 풀이되며, 중동 우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UAE는 협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 1주택자 양도세 규제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으며, 개헌 추진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또한, 민간인 무인기 사건과 관련해 북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가짜뉴스 확산을 반란에 준하는 행위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제도 개선을 명령했습니다.

중동 사태에 휘발유·경유 가격 동반 상승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4월 5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3.98원 오른 1946.42원이었습니다. 같은 날 전국 경유 평균 가격 역시 3.71원 상승한 1937.19원을 기록했습니다.

유가 급등, 플라스틱 원자재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며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웃돌자, 플라스틱 원자재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이로 인해 식품 용기 등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 등 하위 제품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세계 평균의 4배 이상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이란 봉쇄 위협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이에 따라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달 외환시장 거래량 역대 최대 경신

지난달 외환시장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원달러 환율 변동폭이 3년 4개월 만에 가장 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발언 등으로 인한 환율 급변에 당국은 외환보유액 39억 7천만달러를 사용하며 방어했으나, 키움증권은 경상수지 흑자 등을 이유로 외환위기 국면은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란 핵 시설 공습 피해 미미해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을 감행했지만 핵 프로그램은 타격을 입지 않았으며, 이란은 석유 시설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맞서고 있다. 이 사태는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미국의 동맹국 이탈 우려와 전략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이재명, 재외국민 대피 도운 정상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정세 악화로 재외국민 대피 시 도움을 준 일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정상들에게 감사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들 국가는 중동 지역 위기 상황에서 한국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했습니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중동 수출기업 현장 방문해 지원 방안 논의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현장을 찾았다. 대구 (주)영풍의 조재곤 대표는 삼중고와 중동 상황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신용보증기금은 '신속위기대응 특례보증'으로 보증 심사 간소화 및 보증료율 차감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