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률
한국 청년 고용률 5년 새 최저…취업 스펙 앞세운 사교육비 급증
지난달 청년 고용률이 43.9%로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교육의봄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9명 이상이 취업 '스펙'을 위해 사교육을 받지만 74.2%는 실무 직무 역력을 키우는 데 한계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고용률 최저치 기록, 중동 전쟁 영향 우려
중동 전쟁으로 청년 고용이 실제 위축됐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집행해 청년 고용난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동부는 20일 김영훈 장관 주재로 제4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 고용률은 43.6%로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고, 실업률은 7.6%로 같은 시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 기업의 원자재 수급 어려움, 불확실성 확대 등이 채용 위축으로 이어져 청년층에 직격탄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는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