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이주학생 구제대책은 2028년까지 오지 않는다
한국 출생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들은 체류자격 부재로 어린이집 이용, 의료 접근 등에서 차별을 겪으며 학교 적응과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법무부의 조건부 구제대책은 일정 요건 충족 시 범칙금 납부로 부모와 아동에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체류자격을 부여하지만, 최대 1800만 원의 높은 비용과 복잡한 서류 절차가 걸림돌로 지적된다. 이 제도는 2028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만 운영되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체류는 보장하지 않아, 입학을 앞둔 아동과 가족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다.
아기는 돌아왔는데 교실은 비어간다, 출산 반등의 6년 시차
출생아 수는 25개월 연속 증가하고 합계출산율은 0.89명까지 회복했는데, 신입생 0명 초등학교는 210곳으로 5년 새 81% 늘었다. 동시에 벌어지는 두 현상 뒤의 인구 통계 시차를 데이터로 짚는다.
1학년이 사라진 학교 210곳, 이번엔 서울이었다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 210곳으로 5년 새 81% 늘었고 서울에서도 처음 나왔다. 초등 입학생 30만 명 붕괴와 교원 감축의 비대칭을 데이터로 짚는다.
의성 초등학생, AI 정보 편향 비판하는 글쓰기로 한글날 맞았다
의성 도리원초등학교(교장 신종훈)는 한글날을 맞아 지난 6~8일 전교생 50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한글 책임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5·6학년은 AI 추천 알고리즘의 정보 편향인 '필터 버블' 현상을 다룬 글을 읽고 요약 및 반대 글쓰기를 했고, 3·4학년은 맹사성 일화로 낱말 뜻을 추리했으며, 1·2학년은 이야기 받아쓰기로 바른 글씨를 연습했다. 마지막 날에는 전교생이 한글 창제 원리와 순우리말, 지역 방언 등을 주제로 퀴즈와 우리말 겨루기 대회에 참여했다.
학교도서관 자료구입비 평균 2.88%로 권고 기준 미달
교육당국이 문해력 증진과 학생 독서 교육 강화를 주요 정책 과제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독서 교육의 기반인 학교도서관 예산은 정부 권고 기준조차 달성하지 못한 학교가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교육부 ‘학교도서관 운영 예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1일 기준 전국 1만2154개 학교의 학교기본운영비 대비 ‘자료구입비’의 전국 평균 편성 비율은 2.88%에 그쳤다.
출생아 18년 만에 최대 반등, 정작 늘어난 건 '첫째'뿐이다
2025년 출생아는 18년 만에 최대 폭으로 늘었지만 증가분의 대부분은 첫째아였고 둘째·셋째는 사실상 멈춰 있다. 반등과 절벽이 동시에 진행되는 인구 통계의 실체를 짚는다.
아이는 다시 태어나는데, 학교는 지금 문을 닫는다
2025년 출생아 25만4300명으로 2년 연속 반등했지만 올해 입학생 0명 초등학교는 210곳이다. 통계의 시차와 지역 양극화가 남긴 과제를 데이터로 짚는다.
아이는 7년 만에 많이 태어났는데, 초등학교 입학식은 사라진다
2026년 상반기 출생아 수는 7년 만에 최대인 14만6천 명인데, 신입생 0명 초등학교는 210곳으로 사상 최대다. 6년의 시차가 벌어놓는 교실과 지역의 격차를 데이터로 짚는다.
교사 폭행한 초등학생 부모, 정작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
지난 2일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를 비롯한 여러 교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달 초 교실에서 초등학생이 담임 교사를 폭행해 논란을 빚었던 사건과 관련해 학생의 부모가 교사 등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청주 모 초등학교 5학년 A양의 학부모 측은 지난 3일 교사 B씨와 교감, 동료 교사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아이는 돌아오는데 학교는 비어간다…30만 붕괴의 진짜 이유
출생아 수는 24개월 연속 늘었는데 2026년 초등 신입생은 처음 30만 명을 밑돌았다. 인구 파이프라인의 시차가 만드는 학교 소멸과 지역 소멸의 구조를 데이터로 짚는다.
아이는 다시 늘고 있는데, 학교는 지금 없어지고 있다
2026학년도 초등 1학년 입학 예정자 29만 8,178명, 사상 첫 30만 명 붕괴. 출생아는 늘고 있는데 학교는 폐교와 교사 감축으로 줄어드는 시차의 구조를 데이터로 짚는다.
출생아 15.6% 폭증, 그런데 인구는 여전히 줄고 있다
6월 출생아 수가 통계 사상 최대 폭인 15.6% 늘고 합계출산율도 반등했지만, 같은 달 인구는 여전히 4,683명 줄었다. 30대 산모가 이끄는 반등의 한계와 2030년대 절벽을 데이터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