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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

분기 영업익 185조의 역설…호황이 드러낸 균열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사상 첫 180조 원대에 오른다. 기록적 실적 이면의 점유율 경쟁 재점화와 메모리 편중 리스크를 짚는다.

중국 CXMT 3분기 매출 7배 급증 전망

CXMT 3분기 매출 7배 급증 전망 YMTC, 낸드 출하량 세계 3위 올라

한국 공장 로봇 20대, 중국은 8,000대…출발선이 이미 다르다

두 발로 걷는 로봇 20대가 처음으로 국내 반도체·자동차·조선 공장에 들어갔다. 같은 주 중국 상하이는 2028년까지 8,000대 투입을 선언했다. 세계 사람 모양 로봇의 97%는 이미 중국산이다.

램값 1년 만에 10배…'28만원 폰'이 사라지는 이유

AI가 메모리 반도체를 독점하면서 휴대폰값이 뛰고 판매량은 14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2030년까지 28만원 이하 싼 폰 2억 3천만 대가 사라질 전망이다.

600% 폭증의 정체…중국 D램 4위 CXMT, 숫자가 가리키는 곳

중국 CXMT의 3분기 매출 600% 폭증은 낮은 기저와 범용 DDR5 가격 급등이 만든 숫자다. 다만 점유율 4%→10%, 13조원 IPO 조달이 보여주듯 재투자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점이 한국 반도체의 실질 변수다.

MS 자체칩 '마이아 300', 엔비디아는 흔들고 HBM4는 세운다

MS가 자체 AI칩 마이아 300에 HBM4 8단 288GB를 얹고 추론 인프라를 자체화했다. 엔비디아 의존은 줄지만 HBM4 수요는 커지고, 삼성·SK하이닉스의 호재와 리스크가 동시에 커진다.

HBM4 값 세 배 협상…값 매기는 쪽이 바뀌었다

삼성전자가 내년 HBM4 공급가를 최대 3배 올리는 협상에 들어갔다. D램 값 급등이 협상력을 바꿨고, 엔비디아의 탑재량 축소설은 반론에 부딪혔다.

로봇용 D램 수요, 2030년 20배로 뛴다

2026~2030 휴머노이드 로봇 브레인용 D램 수요 전망./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성장에 따라 로봇용 D램 수요가 오는 2030년까지 2026년 대비 약 20배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성장을 견인한 데 이어, 로봇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새로운 핵심 수요처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전체의 D램 수요는 2026년 약 8300테라비트(Tbit)에서 2030년 약 17만2000Tbit로 약 20배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로봇 출하량 증대뿐만 아니라 기기 1대당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이 대폭 확대된 결과다.

100조 벌어도 6.5%, 삼성 실적 뒤에 숨은 파운드리의 벽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4조원은 글로벌 빅테크 최초의 분기 100조다. 그러나 파운드리 점유율은 6.5%까지 떨어졌다. AI 붐의 판돈이 흐르는 방향과 한국의 몫을 숫자로 짚는다.

애플, 접는 폰 첫해에 벌써 2위…애플을 빼면 시장은 '마이너스'

올해 세계 폴더블폰 점유율 전망은 삼성 38%, 애플 25%, 화웨이 22%. 그런데 시장 성장률은 0.5%에 그친다. 늘어난 만큼 전부 애플 몫이었다.

CXMT가 11.95나노미터 D램 양산에 나섰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가 회로 간격 11.95나노미터의 D램 5세대 기술 플랫폼 양산을 시작했다고 20일 허페이에서 공개했다. 새 플랫폼은 4세대 대비 웨이퍼당 칩 생산량이 최소 50% 늘어 전력 효율과 원가 경쟁력이 개선됐으며, 이 기반의 24Gb LPDDR5X 제품 2종은 이미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의 플래그십 제품에 공급 중이다. 뤄샤오둥 부사장은 해당 공정 수준이 업계 최첨단 양산 공정과 대등하다고 밝혔다.

반도체 수출 466억 달러 사상 최대…공장은 왜 미국으로 가나

8월 반도체 수출 466억 달러 사상 최대 속에 솔리다임의 미국 낸드공장 검토가 겹쳤다. 수요는 폭발하는데 생산 거점이 미국으로 옮겨가는 구조를 데이터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