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인천 흉기 난동 현장에 심리지원 부스 운영
인천시와 남동구는 지난 13일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오는 23일까지 현장 인근에 심리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상담 전문가가 상주하며, 19일부터 23일까지 '마음안심버스'도 운영해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시민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고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의료비·생계비·법률 지원 등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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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살인미수에도 집행유예였던 인천 흉기난동범
인천 흉기난동범, 22년 전에도 범행 첫 살인미수 사건 재판 당시 '집유' 지난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푸드코트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등 마트 및 영화관 이용객 8명이 다쳤다. 사진은 건물 2층 식당가 CCTV에 담긴 피의자 모습.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시민 10명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과거에도 세 차례 흉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2년 전 처음으로 살인미수 범행을 저질렀을 당시엔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살인미수와 상해 범행을 반복했지만 최종적으로 선고받은 가장 무거운 실형은 징역 4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칼부림 5분 만에 피해자 10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14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복합상가 흉기난동의 피해자를 10명으로 확정하고, 흉기를 휘두른 A씨(59)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병원 치료에 대한 불만으로 뉴스거리를 만들기 위해 약한 사람들을 노리고 2층과 3층에서 약 5분간 무차별 공격했으나, 시민 5명에게 제압된 후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국과수 정밀 감정과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해 범행 동기와 심리 상태를 분석 중이며, 신상정보공개 심의도 이번 주 안에 열릴 예정이다.
흉기 난동 법안 수십 건에 국회 문턱 넘은 건 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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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난동 심정지 여성, 맥박 회복했지만 의식은 없어
1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대형 상업시설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이용객 9명이 다쳤다. 사진은 현장 감식 진행 중인 건물 2층 식당가 모습. 13일 오후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으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20대 여성이 응급수술을 받고 맥박은 회복했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에 찔린 20대 여성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가천대 길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
정의당 "이재명 대통령 발언은 박원순 2차 가해"
정의당, '박원순 일화 소개' 李대통령에 "성폭력 가해자 미화"
안철수·한동훈, 이재명 대통령에 즉시 사과 촉구
안철수 "즉시 삭제하고 사과해야" 한동훈 "대통령이 공개 추앙해선 안 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언급한 것을 두고 비판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SNS, 지지율 방어용 왼쪽 챙기기"
국힘, 李대통령 SNS에 "소통 아닌 지지율 방어용 左 챙기기"
인권위 사형 폐지 촉구…내년이면 집행 중단 30년
국가인권위원회는 10일 '세계 사형 폐지의 날'을 맞아 사형제 폐지를 위한 법·제도 논의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국제앰네스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45개국이 사형을 폐지했으며, 그중 113개국은 모든 범죄에 대한 사형을 폐지했다. 안창호 위원장은 사형제 폐지 논의가 강력범죄 피해자 보호와 국민 안전을 소홀히 하지 않는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멘트에 16년 묻힌 채 드러난 거제 캐리어 살인 사건
[편집자주]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08년 10월 10일 경남 거제에서 40대 남성이 동거하던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 옥상 바닥에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부어 시신을 은닉한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08년 10월 10일. 경남 거제에서 40대 남성이 동거하던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 옥상 바닥에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부어 시신을 은닉한 사건이 벌어졌다. 범행은 16년이 지나서야 드러났다. 2024년 8월 누수공사를 하려고 방문한 인부가 시멘트 구조물을 드릴로 부수다가 시신이 담긴 가방을 발견하면서다.
환자 사망해도 의사 기소 못 하는 의료법 개정
의료사고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금이 지급되면 의사에 대한 공소제기를 제한하는 의료사고분쟁조정법 개정안이 2026년 5월 27일 시행된다. 경실련, 이소희 의원 등은 재판받을 권리 침해와 하위법령 과잉 위임 문제를 이유로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 법은 이재명 대통령이 특례법 필요성을 언급한 4개월 만에 통과했으며, 이진국 전 사법제도비서관이 관련 보고서 저자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