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한국은행

수출 1조 달러 목전… 그러나 성적표의 절반은 반도체다

9월 수출 1,209억 달러·무역흑자 499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전체의 49.9%가 반도체다. 1조 달러 시대 눈앞의 축제와 편중 리스크를 짚는다.

미국 국채금리 오르면 우리 대출금리도 따라 오른다

미국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수익률로서 글로벌 금리의 기준이 되며, 기업·가계 대출 이자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미국 금리 상승이 국내 국채·은행채 금리에 반영되면 대출금리가 오르고, 부동산 PF와 중소기업이 특히 취약하며 가계 이자 부담 증가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환차손이 문제가 되지만, 환율만으로 외국인 주식 매매를 설명할 수는 없다.

가계부채 비율 81% 예상에 목표 4년 앞당긴다

7일 2분기 자금순환 발표…가계부채 얼마나 늘었나 명목GDP 26% 급증에 비율 급락…한은 "81% 예상" 전체 가계빚은 증가세…금리 상승에 이자부담 가중 올해 반도체 순풍으로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크게 뛰고 있는 가운데,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하는 각종 국가 부채 비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가계부채 비율은 정부가 203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제시한 목표치(80%)를 올해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어떻게 가져갈 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행 "10월 물가상승률 3% 내외 전망"

한국은행 "9월 물가 오름세 확대로 판단, 10월 물가상승률 3% 내외 예상"

같은 환율 급등에도 소비 반응은 세대별로 달랐다

한국은행이 1일 보고서를 통해 환율 충격에 대한 가계 소비 반응이 세대별로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X세대(1965~1979년생)는 환율 급등 시에도 소비를 크게 줄이지 않은 반면, MZ세대(1980~1995년생)는 소비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 최 부국장은 X세대는 외환위기 이후 높은 환율을 반복 경험해 적응적 소비 행태를 형성했고, MZ세대는 대규모 환율 상승 경험이 짧아 적응 기회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은행 주담대 금리 4.66%로 4개월 연속 최고

8월 은행 주담대 금리 4.66%로 4개월 연속 상승, 3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 | 비즈니스포스트 8월 은행 주담대 금리 4.66%로 4개월 연속 상승, 3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 2026-09-30 20:36:13

기준금리 두 차례 인상에도 예적금 금리만 내렸다

한국은행,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기예금 금리 0.02%p 내리고 대출 금리 0.13%p ↑ 가계대출금리 4.79%…가계 이자 부담 가중

국경 넘는 205억달러…한국 자본이 다시 그리는 투자 지도

2분기 해외직접투자가 205억달러로 1년 새 32.3% 늘며 4개 분기 연속 증가세다. 전체의 43%가 미국으로 향한 가운데 국내 투자의 반도체 편중과 대비되는 자본 흐름의 구조를 짚는다.

기업심리 99.1로 하락… 제조업 5개월 만에 100 하회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9월 기업경기심리지수(CBSI)는 전산업 기준 99.1로 전월보다 0.5포인트 하락했으며, 제조업은 99.5로 5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비제조업은 추석 특수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상승했고, 중소기업은 94.4로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소비자심리 개선에 힘입은 경제심리지수(ESI)는 99.9를 기록해 2022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9월 수출 714억 달러 사상 최대… 절반은 반도체 한 품목

9월 1~20일 수출 714억 달러로 사상 최대지만 반도체가 48%를 차지했다. 품목·시장·기업으로 좁아지는 수출 구조와 뒤집힘 리스크를 짚는다.

초혼 신혼부부 대출액 8년 새 130% 늘었다

▲ 서울의 한 부동산 모습 결혼한 지 5년 이내인 초혼 신혼부부의 대출액 중간값이 8년 새 13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3억 원 이상 비중이 늘어났으며, 집 있는 신혼부부에서 고액 대출 비중이 높아 '영끌' 매수에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가계빚 2000조 시대, '10년 만 최저'라는 계산의 함정

가계빚이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었는데 GDP 대비 비율은 10년 만 최저다. 분모(소득)가 만든 안정이지 가계가 가벼워진 게 아니며, 신용대출 중심 증가와 변동금리 54%가 구조적 취약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