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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만원

진짜 중산층은 24.6%에 그쳤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소비지출, 저축 여력, 순자산 2억3860만~6억9432만원, 부채 상환 비율, 노후 준비 등 여섯 가지 조건으로 '진짜 중산층'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가구의 8.0%만 해당됨을 밝혔다. 조건을 충족한 가구의 가처분소득 중앙값은 연 7572만원(월 631만원)으로, 이는 중산층 진입선이 아니라 통과 가구의 중앙값이다. 보고서는 소득만으로 중산층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저축, 부채, 노후 준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4억 변동금리 대출, 월 이자 부담 14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늘어

‘돈’은 우리 삶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편리한 도구, 거래 수단일 뿐이지만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냥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돈’에 대한 허물이 벗겨지는 순간 경제에 대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이 쏟아지는 사회, 돈에 얽힌 각종 이야기와 함께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제 지인 김모(38) 씨는 202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4억원 규모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았습니다. 당시 연 2%대였던 대출 금리는 현재 5%대 중반까지 뛰었다고 해요. 김 씨의 월 원리금 상환액은 140만원 수준에서 최근 230만원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김 씨는 “대출 이자가 월급을 그대로 집어삼키는 느낌이에요. 올해는 금리가 좀 내릴 줄 알았는데 당분간 안 내린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솔직히 겁이 납니다”고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