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IMF가 되돌려준 재정 여력, '필요한 만큼'은 어디까지인가
IMF가 한국 일반정부부채 전망을 2031년 기준 13.4%p 낮춘 가운데 정부는 확장 예산과 100조 원대 미래대응기금으로 답한다. 관건은 여력의 규모가 아니라 통제의 규칙이다.
'하루 한 잔' 옛말…흰우유 소비 40년 만 최저, 수입 멸균우유는 40배
지난해 한국인 1인당 흰우유 소비량이 22.9kg로 1986년(20.1kg)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학교 급식도 줄고, 그 빈자리는 9년 만에 40배 늘어난 수입 멸균우유가 채우고 있다.
김동철 "전력망 113조 재원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력망 투자 113조 필요…2040년 최대 전력수요 165GW 전망 삼성·SK 전기요금 25조원 선납 무산…한전채 한도 축소도 부담 김동철 “외부 차입 의존은 한계…국민 부담 통해 재원 마련해야”
40년 만에 오른 성장률과 7일 만에 무너진 코스피
IMF 전망 기반 추산으로 한국 잠재성장률이 40년 만에 2년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코스피는 반도체 쏠림 탓에 7거래일 만에 21% 급락했다. 같은 반도체가 만든 성장률과 폭락의 양면을 짚는다.
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40년 만의 반등이다
올해 2.14%·내년 2.20%로 반등 '3저 호황' 이후 처음…OECD와는 엇갈려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올해와 내년 2년 연속 오를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이 나왔다. 잠재성장률이 2년 연속 오르는 것은 '3저 호황'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반도체 특수가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인 성장 잠재력까지 끌어올리면서, 오랫동안 이어진 하락 추세가 방향을 바꾸는 모습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의 삼성전자 부스에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E(7세대)가 전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스스로 벌어먹는 노인 74.7%, 그런데 절반은 부양을 국가에 기대한다
국가데이터처 '2026 고령자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인구는 1,112만 명(21.6%), 노인 74.7%가 생활비를 스스로 번다. 그런데 부양 기대는 국가로 옮겨가는 역전이 진행 중이다.
스스로 버는 노인 75%… 빈곤율 OECD 1위의 역설
65세 이상 인구가 21.6%로 1,100만 명을 넘고 노인 75%가 생활비를 스스로 번다. 그런데 빈곤율은 OECD 1위다. '2026 고령자 통계'로 본 일해도 가난한 노년의 구조.
19개월 연속 출생아 증가…인구는 6년째 줄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0.80명으로 2년 연속 반등하고 2026년 7월엔 0.89명까지 올랐지만 인구 자연감소는 6년째다. 통계로 보는 출산 반등의 동력과 한계.
다른 보험은 죽고 치매 간병보험만 산다
올해 상반기 치매·장기간병보험 신규 가입자의 첫 보험료가 958억 원을 넘어 2년 전보다 약 50% 증가했다. 치매 환자는 지난해 96만 명에서 2040년 177만 명으로 늘 것으로 전망되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은 검사부터 간병까지 통합 보장하거나 치매 미발병 시 연금으로 전환 가능한 상품 등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으며, 보험 만기도 80세에서 100세로 늘어나는 추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면제 40년 관행이 끊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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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1000조' 해부 — 세금은 200조, 790조는 국책은행 돈
정부가 10년간 1000조 원을 건 'K-GX 녹색대전환'의 실체를 해부했다. 세금은 200조, 790조는 국책은행 대출·보증이며 민간 220조는 별개다. 재원 구조와 명령형 목표를 숫자로 짚는다.
미국 2조7000억·IBM 13조5000억…양자 판돈의 자릿수가 다르다
미국 정부가 양자기업 9곳에 20억 달러를 걸고 IBM이 5년 100억 달러를 더했다. 중국은 기술 경로 세 개로 추격 중이다. 200조 원 R&D 계획에 이름만 올린 한국의 자릿수를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