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F²
마이크론이 '신화'라 버린 4F², 한국이 목숨 거는 이유
마이크론이 4F² D램을 '신화'라며 공식 포기한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정공법을 유지하고 CXMT는 우회로로 몰렸다. 2027~2028년 양산 성패가 메모리 판도를 가른다.
600% 폭증의 정체…중국 D램 4위 CXMT, 숫자가 가리키는 곳
중국 CXMT의 3분기 매출 600% 폭증은 낮은 기저와 범용 DDR5 가격 급등이 만든 숫자다. 다만 점유율 4%→10%, 13조원 IPO 조달이 보여주듯 재투자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점이 한국 반도체의 실질 변수다.
사상 최대 실적의 반도체, 왜 8일 연속 무너지나
9월 반도체 수출이 사상 첫 600억 달러를 넘고 총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는데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는 10월 들어 20% 안팎으로 급락했다. 실적과 주가를 가른 중국 CXMT의 기술 추격과 AI 투자 부채라는 두 압력을 짚는다.
'사지 말라'는 워싱턴, '모든 선택지'라는 애플
미국 정부의 경고에도 애플이 중국산 메모리 도입을 시사했다. 중국 반도체 수출 136% 증가가 보여주는 제재의 역설과, 수출 절반이 반도체인 한국의 처지를 짚는다.
삼성은 '위로', 하이닉스는 '옆으로'…HBM 다음 판이 갈렸다
반도체대전(SEDEX 2026)에서 삼성전자는 GPU 위에 HBM을 쌓는 zHBM을, SK하이닉스는 HBM·D램 사이 새 계층 HBF를 내놨다. 차세대 AI 메모리 패권의 승부처와 함의를 짚는다.
삼성과 중국 CXMT의 D램 기술 격차는 최대 7년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최근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를 예고하면서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를 위협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CXMT의 D램 공정 기술 격차가 양산 시점을 기준으로 최대 7년에 달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5일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와 CXMT의 D램 공정 기술 격차는 양산 시점을 기준으로 5~7년에 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CXMT의 현 주력 공정인 1z(10나노급 3세대 미세공정)의 경우 삼성전자는 이미 2019년 9월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