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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균열론에 용산 해법 고심

계속되는 '韓美동맹 균열론'…靑, 상황 주시하며 해법 고심

트럼프 시진핑과 올해 안에 두 번 더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25일·현지시간)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올해 안에 두 차례 더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11월 중국에서 다시 만날 것이며, 이후 12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또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초청하고, 12월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공식 확인한 것입니다.

성장률 3.3%, 그런데 사업장 3분의 2는 월 100만원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을 3.3%로 올린 달, 국세청 자료는 연소득 1200만원 이하 사업장이 전체의 66.8%임을 보여줬다. 반도체 성장이 골목에 닿지 않는 구조를 숫자로 짚는다.

두바이유 153달러를 버틴 한국, 원유 70% 중동 의존은 그대로다

중동 에너지 쇼크 속에서도 성장률 전망을 올린 G20 유일 국가가 한국이다. 그러나 원유 수입의 70%는 여전히 중동에서 나온다. 반도체 흑자와 LNG 다변화 뒤에 남은 구조적 취약점을 짚는다.

정부부채 세계 최저권, 가계부채는 세계 5위

IMF 전망상 한국 정부부채는 GDP의 54.4%로 세계 최저권이지만, 가계부채는 1993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두 대차대조표가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를 짚는다.

가계빚 1993조, 코스피 7000의 그늘

코스피 7000 돌파와 동시에 가계신용 1993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세계 2위권 가계부채 비율이 성장률과 통화정책에 남기는 구조적 부담을 짚는다.

국가채무 1400조 시대, 두 개의 성적표

2026년 국가채무가 처음 1400조원을 넘어 GDP 대비 51.6%로 뛰었다. 국제 비교로는 여전히 양호하지만, 의무지출이 재정 여력을 빠르게 잠식하는 구조가 진짜 문제다.

한미, 핵심광물 협력 체계 확정

한미 양국 간 핵심광물 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가 확정됐다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20일 재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지난 17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말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이번 프레임워크 확정으로 한미 간 핵심광물 협력이 강화되고 시장 기반 원칙을 확대하며 비시장적 정책과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한국 경제의 국제적 신뢰도 확인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 워싱턴DC에서 G20 회의 참석 계기에 국제기구, 각국 재무장관, 주요 자산운용사들과 면담하며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는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 및 환율 안정화 등 경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OECD, 한국 성장률 전망 하향… G20 물가 전망은 상향

OECD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1.7%로 하향 조정하고,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7%로, 주요 20개국(G20)의 전망치는 4.0%로 각각 상향했습니다. 이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영 재무부 협력 채널 본격 가동

한국과 영국은 19일 서울에서 제2차 경제금융대화를 개최하고 경제·금융 정책 공조를 강화했다. 양국 대표단은 중동 정세의 경제 영향과 금융서비스, 공급망, 경제안보 등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