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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예금금리 4.63%, 시중은행 최고금리의 1.4배

1년 동안 은행에 돈을 맡겼을 때 받는 이자가 어디에 넣느냐에 따라 최대 1.4배 넘게 차이 난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90%까지 올라섰지만, 5대 시중은행의 최고 금리는 연 3.30%에 머물러 있다.
저축은행, 일주일 새 또 올랐다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7월 7일 기준 연 3.90%로, 지난달 말(3.79%)보다 일주일 만에 0.11%포인트 뛰었다. 연 4% 이상 금리를 주는 상품도 일주일 새 105개에서 152개로 47개 늘었다. 가장 후한 곳은 HB저축은행으로, 'e-회전정기예금'과 '스마트회전정기예금'이 연 4.63%를 준다.
시중은행은 여전히 2%대
반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은 기본금리가 연 2.05~2.95%, 급여이체·카드 실적 같은 우대조건을 다 채운 최고금리도 연 2.55~3.30%에 그친다.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그 중간인 연 3.40~3.61% 선이다.
왜 벌어질까
저축은행은 시중은행보다 예금을 끌어와야 하는 압박이 커서 금리를 더 얹어준다. 다만 예금자보호는 은행 한 곳당 5천만원까지만 적용되니, 목돈을 여러 곳에 나눠 맡기는 게 이자도 안전도 함께 챙기는 방법이다.
분석 근거: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청년일보, 미주중앙일보(코리아데일리) 보도. 공개 데이터·보도에 근거한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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