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대교 회당 방화 배후 '이란 개입' 조사
네덜란드 정부가 지난 13일 로테르담 유대교 회당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의 배후에 이란이 연루됐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예루살렘포스트와 더치뉴스 등에 따르면 다비트 판웨일 네덜란드 법무·안전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의회에 출석해 "10대 용의자 4명이 타인에 의해 포섭됐다는 징후가 있다"며 "공격의 배후가 누구인지 식별하는 것이 현재 수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최근 유럽 일각에서는 이란이 범죄 조직이나 포섭된 현지인을 이용해 이른바 '대리 테러'를 배후 조종하고 있다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지난 9일 벨기에 리에주 유대교 회당 인근 폭발을 비롯해 암스테르담 유대인 학교와 자위다스(암스테르담 남부의 국제 비즈니스 지구) 사무용 건물 등지에서 소규모 방화 및 폭발 사건이 연이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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