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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300선 돌파…장중 최고치 경신

김인환김인환 기자· 2026. 6. 19. AM 9:55:52· 수정 2026. 6. 19. PM 12:18:44

19일 코스피가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한 영향으로 2%대 상승하며 출발해 장 초반 9300선을 넘어서며, 전날 9000선을 처음 돌파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5.05포인트(2.48%) 오른 9288.89로 개장했다. 여세는 개장 이후에도 이어졌다.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는 2.68% 오른 9306.58까지 올랐다.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오전 9시 7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5.77% 급등한 284만 원에 거래됐으며, 장중 28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삼성전자도 같은 시각 2.48% 오른 7만1500원에서 거래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5%) 오른 1001.40으로 개장해 사실상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3원 오른 1,537.4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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