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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양자 시대 대비한 미래 보안 전략 공개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6. 22. AM 2:27:57· 수정 2026. 6. 22. AM 4:19:14

KT가 AI와 양자컴퓨팅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네트워크 보안 전략으로 'E2E 퀀텀 시큐리티'를 공개했다.

KT는 19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 특별 세션에서 정제민 네트워크AI연구담당 상무를 통해 이 구상을 발표하며, AI의 공격 자동화와 양자 기술의 암호 체계 위협 가능성을 진단했다. KT가 제시한 'E2E 퀀텀 시큐리티'는 데이터 전송 구간부터 네트워크 장비, 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는 이 전략을 '퀀텀 링크'(데이터 전송 구간 보호), '퀀텀 노드'(네트워크 장비 운영 구간 보호), '퀀텀 볼트'(데이터 전 생애주기 보호)의 세 가지 기술 축으로 구성했다.

KT 네트워크AI연구담당 정제민 상무는 AI가 공격 자동화에 활용되며, 양자 기술이 기존 암호 체계의 안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러한 판단 아래, 데이터 전송 구간부터 네트워크 장비, 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구상이다. KT는 'E2E 퀀텀 시큐리티'를 '퀀텀 링크', '퀀텀 노드', '퀀텀 볼트'의 세 가지 기술 축으로 구성했다. KT의 '퀀텀 링크'는 고객과 통신망 사이의 데이터 전송 구간을 보호하는 기술이다.

'퀀텀 노드'는 네트워크 장비와 운영 구간을 보호하는 기술이다.

'퀀텀 볼트'는 데이터 생성부터 활용, 삭제까지 데이터의 전 생애주기를 보호하는 개념이다. KT는 이 세 가지 축을 통해 전송망, 장비, 데이터 영역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통합 방어 구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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