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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53%→50%(-3%p)... 3회 연속 하락

김인환김인환 기자· 2026. 8. 27. PM 1:43:28· 수정 2026. 8. 27. PM 1:43:28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3회 연속 하락하며 50%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NBS가 2026년 8월 27일 발표한 지표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7월 30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50%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6%포인트 상승하며 43%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부정 평가의 상승폭인 6%포인트는 오차범위를 상회하는 큰 폭의 변동이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추이 차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추이 (출처: NBS)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차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출처: NBS)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연속 하락세 기록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7월 16일 조사에서 55%를 기록한 이후 7월 30일 53%, 8월 27일 50%로 3회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근 두 달 사이 긍정 평가의 누적 변동폭은 -5%포인트에 달한다. 긍정 평가가 하락하는 동안 부정 평가는 역동적인 상승 곡선을 그렸다. 7월 16일 34%였던 부정 평가는 7월 30일 37%로 상승했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43%까지 치솟으며 3회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정 평가의 최근 두 달간 누적 변동폭은 +9%포인트로 조사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7월 16일 당시 21%포인트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7%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유지하고 있으나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론과 부정론의 간극이 줄어든 수치다. 특히 한 달 사이 부정 평가가 37%에서 43%로 6%포인트 급증한 점이 이번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지표의 핵심 변동 사항으로 확인됐다.

정당 지지율 격차 및 변동 추이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0%를 각각 기록했다. 두 정당 사이의 지지율 격차는 2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의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7월 16일 38%, 7월 30일 40%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 41%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소폭의 상승 흐름을 보였다. 최근 두 차례 조사 기준으로는 총 3%포인트의 지지율 상승이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7월 16일 조사에서 22%를 기록했던 국민의힘 지지율은 7월 30일 21%로 하락한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20%까지 내려앉으며 3회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국민의힘의 최근 두 달간 누적 변동폭은 -2%포인트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는 동안 국민의힘은 소폭 하락하며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7월 16일 16%포인트에서 8월 27일 21%포인트로 확대됐다.

조사 기간별 지표 변동 현황

최근 세 차례의 NBS 조사 데이터를 종합하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와 국민의힘 지지율은 동반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7월 중순 55%였던 대통령 긍정 평가는 50%까지 5%포인트 하락했고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율은 22%에서 20%로 2%포인트 감소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대통령 부정 평가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동반 상승했다. 대통령 부정 평가는 34%에서 43%로 9%포인트 증가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8%에서 41%로 3%포인트 늘어났다.

특히 7월 30일 조사와 8월 27일 조사를 비교했을 때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의 6%포인트 상승은 이번 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다. 지지 정당별 수치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포인트 상승하고 국민의힘이 1%포인트 하락하며 양당 모두 직전 조사 대비 변동폭 자체는 오차범위 이내의 미미한 수준을 기록했다.

조사 개요

의뢰기관: NBS
조사기관: NBS
조사일시: 미상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조사방법: 미상
응답률: 15.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가중값 산출: 적용 후 1,001명)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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