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공격에 사우디 공항 피해… 미국인 1명 사망, 트럼프 개입 시사
11일(현지시간) 정체불명의 발사체가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터미널을 타격해 불이 났고, 미국인 1명이 숨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공격에 대해 '사우디의 방어에 동참할 수 있다'며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카·메디나 빼면 작전 무대" 후티 경고
예멘의 후티 세력(예멘 친이란 성향 반군 무장 조직, '호스'에서 유래)은 추가 공격을 주장하고 나섰다.
마르코 루비오(미국 국무장관, 전 플로리다 연방 상원의원) 미국 국무장관은
그동안 직접적인 군사 행동에 거리를 둬온 미국이 개입에 나설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미국인 사망과 수도 핵심 공항의 연이틀 피해로, 후티 공세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이 확전과 유가 부담이라는 변수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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