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차량서 시신 발견…신고남 투신 사망, 경찰 수사
14일 새벽 경기도 김포에 주차된 차량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112에 신고했던 60대 남성은 경찰 추적 도중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14일 새벽 5시 5분쯤 112 상황실에 '사람을 죽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자인 65살 박 모 씨의 거주지를 파악해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로 출동했으나, 도착 전 그가 20층에서 뛰어내려 이미 숨진 상태임을 확인했다.
수사 당국은 박 씨의 거주지에서 현장 위치가 적힌 메모를 확보해 신고 약 2시간 만인 오전 6시 50분께 김포의 도로에 주차된 차량 뒷좌석에서 이불에 덮인 피해 여성의 시신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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