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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AI 시대 핵심 자산화 약속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5. 29. PM 9:06:40· 수정 2026. 5. 30. AM 1:49:04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공공데이터를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전략 자산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정책의 시급한 과제로 '데이터의 존재'와 '활용 가능성' 간의 격차 해소를 꼽았다. AI 학습이나 산업적 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데이터 확보를 위한 도메인 지식 기반의 목적 지향적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문제를 고려한 데이터 거버넌스 설계 역시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국가 AI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과거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과정에서 '거수기'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신뢰 회복과 기능 정상화를 강조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의 본래 역할을 회복하고 제안된 정책이 실제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문회의의 신뢰 회복과 기능 정상화를 강조하며, 대통령실 수요 중심의 톱다운 방식과 현장 의견 기반의 바텀업 방식을 병행해 의제를 발굴하고 정부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자문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R&D 예산 삭감과 ‘입틀막 사태’로 과학기술계 자존심이 훼손되고 자문회의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헌법상 대통령 자문기구로서의 본래 역할을 회복하고 제안된 정책이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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