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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 의장 연임 발언, 필요하면 사과 고려해야"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7. 29. PM 5:11:34· 수정 2026. 7. 29. PM 6:19:47

N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은 현직 대통령의 임기 연장을 허용하는 개헌 논의를 불러일으킨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에 대해, 상황에 따라 사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 의장이 기자들과의 대화 도중 오해를 사는 방식으로 발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면 사과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같은 당 경선에 참여 중인 송영길 후보는 이날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조 의장의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있고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김민석 후보는 자신의 엑스(X)에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은 비현실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헌법상 불가하다는 점을 대통령과 대통령비서실 관계자들이 누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언 당사자가 오해라고 한 만큼 쟁점을 더 이상 키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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