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보험
다른 보험은 죽고 치매 간병보험만 산다
올해 상반기 치매·장기간병보험 신규 가입자의 첫 보험료가 958억 원을 넘어 2년 전보다 약 50% 증가했다. 치매 환자는 지난해 96만 명에서 2040년 177만 명으로 늘 것으로 전망되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은 검사부터 간병까지 통합 보장하거나 치매 미발병 시 연금으로 전환 가능한 상품 등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으며, 보험 만기도 80세에서 100세로 늘어나는 추세다.
보험사 사망소멸특약 7월부터 선택형으로 바뀐다
생명보험사 건강보험의 ‘사망 시 적립금 미지급’ 구조가 7월부터 선택형으로 바뀐다. 금융당국이 사망소멸특약을 위법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면서도 소비자 보호 장치를 요구하면서, 보험료 할인과 환급 여부를 나눠 선택하는 방식으로 상품 구조가 재편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사들은 실무 협의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질병·상해·간병보험 등 ‘사망소멸특약’이 포함된 주요 상품 구조를 개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