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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7만 줄고 60대 17만 늘었다…실업률 최저의 뒷면

9월 실업률 2.0%로 1999년 이래 9월 최저인데 15~29세 취업자는 47개월째 줄었다. 증가분이 60세 이상·돌봄 업종에 쏠린 고용 구조를 통계로 짚는다.

수출 83.5% 급증에도 청년 취업 47개월째 감소

정부는 경제동향 보고서 10월호에서 반도체 주도의 수출과 두 분기 연속 증가한 설비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내수는 부진해 8월 전산업생산이 1.3% 감소했고, 9월 청년(15~29세) 취업자는 14만7000명 줄어 47개월 연속 감소하며 고용 지표도 좋지 않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2% 목표를 웃돌아, 재정경제부는 고유가와 취약계층 고용 어려움 등 민생부담이 지속된다고 분석했다.

전체는 늘었는데 청년 취업자만 10만 명 줄었다

9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11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인 고용 상황은 견조하지만, 청년 취업자는 1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 통계 첫 공표, 30대 포함하자 고용 악화 폭 줄었다

국가데이터처가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서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4만7천명 감소해 47개월 연속 줄었고, 고용률은 44.0%로 29개월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취업자는 1만6천명 증가해 26개월 연속 감소세가 끝났으나, 건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내수 업종의 고용 부담이 컸다. 전체 실업률은 2.0%로 9월 기준 사상 최저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 지표는 개선 모습이었다.

아이는 25개월 연속 늘었는데, 청년 일자리는 46개월 연속 줄었다

7월 출생아 2만4275명으로 25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했다. 출산 반등과 청년 일자리 붕괴라는 두 신호의 격차가 던지는 함의를 짚는다.

7.4조 들어간 청년일자리 사업, 성과지표만 '우수'했다

3년간 7조4571억원의 청년일자리 예산에도 청년 고용률은 43.8%까지 떨어졌다. 성과지표 '우수'와 고용 현실 사이의 간극을 데이터로 짚는다.

고용률 70.4% 사상 최고치… 늘어난 일자리의 주인은 60대다

8월 고용률 70.4%는 60세 이상이 만들었다.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20대 임금 일자리는 14개 분기 연속 감소한 세대 양극화의 단면이다.

노인 10명 중 7명, 알아서 벌어먹는다…연금은 월 73만원

국가데이터처 '2026 고령자 통계'를 보면 고령자 생활비 자부담은 74.7%, 연금 월평균 수급액은 73만7천 원, 은퇴연령층 빈곤율은 OECD 1위다. 자립이 강요된 노년의 민낯을 짚는다.

노인 10명 중 7명이 스스로 벌어먹는다… 자립 늘었는데 빈곤율은 OECD 1위

65세 이상 인구가 21.6%로 처음 1100만 명을 넘었다.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는 노인은 74.7%로 늘었지만, 66세 이상 빈곤율 37.7%는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이다.

늘어난 일자리는 전부 60대 것… 청년은 46개월째 밀려났다

8월 전체 취업자가 18.4만 명 늘었지만 증가분 전부를 60세 이상이 가져갔다. 청년 취업자는 46개월째, 고용률은 28개월째 하락 중이다.

취업자 18만 명 늘었는데 청년은 4년째 내리잡다

8월 취업자 18만4천 명 증가 뒤에 숨은 구조 — 증가분은 65세 이상이 견인했고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 10월부터 청년 기준이 34세로 확대되며 지표 착시 우려가 커진다.

취업자 18만 명 늘었는데, 청년만 46개월째 줄어드는 이유

8월 전체 취업자는 18만 4,000명 늘었지만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했다. 증가분은 65세 이상이 주도했고 청년 고용률은 28개월째 하락 중이다. 보조금 확대가 못 푸는 구조를 데이터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