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수출 1000억 달러, 절반이 반도체다
6월 수출이 사상 첫 100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반도체 비중이 43.8%까지 치솟았다. 호황과 편중 리스크가 같은 성적표 안에 있다.
생산자물가 8.5% 올라 3년 10개월 만에 최고
생산자물가 전년대비 8.5% 급등…3년 10개월 만에 최고 전월대비 9개월 연속 상승…오름폭은 전월보다 축소 반도체 가격 급등에 총산출물가 '역대 최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국내 생산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8%대로 급등했다. 전월대비로는 9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실물 경제에 가해지는 물가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 총재,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입력 2026.06.16 18:14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정부, 경기 회복세 속 물가·고용 부담 우려
정부가 우리 경제에 대해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물가와 고용 등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중동 여파에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3% 넘게 뛰었고, 고용은 1년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원/달러 환율 1500원대 12일째 유지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환전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원/달러 환율이 12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록을 넘어섰다.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상승,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겹치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026.6.3
뉴욕증시, 유가·금리 상승에 주요 지수 모두 하락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닫았다. 고유가 여파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 미국 채권 금리가 급등한 영향이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2.24포인트(0.65%) 떨어진 49,363.88에 거래를 끝냈다.
고유가 지원금 신청 첫날, 까다로운 기준에 신청자 발길 되돌려
고유가 피해 지원금 첫날인 지난 18일 시민들이 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정부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면 신청 첫날인 18일, 전국 행정복지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하지만 과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보다 대폭 깐깐해진 소득 기준 탓에 현장 곳곳에서는 빈손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속출했다. 이번 2차 지원금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약 3600만 명)로 책정됐다. 전 국민의 90%가 혜택을 받았던 소비쿠폰 지급 당시와 비교하면 수혜 대상자가 1000만 명 이상 급감했다.
뉴욕증시, 고유가·채권금리 급등에 나스닥 1.5% 하락
뉴욕증시(미국증시)가 고유가와 채권금리 급등 충격에 흔들렸다. AI 랠리를 이끌던 엔비디아와 반도체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면서 나스닥이 1.5% 넘게 급락했고, 서학개미 자금이 몰렸던 레버리지 ETF들도 동반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410.08포인트(-1.54%) 하락한 26,225.15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24% 내렸고 다우지수도 500포인트 넘게 밀렸다. 최근 한 달 넘게 이어졌던 AI·반도체 중심 랠리가 금리 충격 앞에서 급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특히 국내 투자자 보관금액 상위 종목인 엔비디아와 테슬라, SOXL, TQQQ 같은 레버리지 ETF 낙폭이 커지면서 서학개미 체감 손실 압박도 확대됐다. 환율까지 1497.5원으로 상승하면서 원화 기준 투자 부담도 다시 커졌다.
5월 16일 증시 리포트: 기술주 약보합세 속 주요 지수 혼조 엔비디아 0.04% 상승
2026-05-15 기준 주요 종목 동향 분석
비트코인, 3년내 3.8억 돌파 가능성… 단기 급락 경고
암호화폐 분석가 '대니'는 비트코인이 향후 3년 내 28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2026년까지 35% 이상 급락할 가능성도 경고했다. 단기 하락은 S&P 500, 고유가, G7 일부 국가의 경기침체 가능성 등 거시경제 요인과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변동성 때문으로 분석되며, 가격 반등은 2027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기준 11일 공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첫날인 지난달 27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선별 기준이 오는 11일 공개된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11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기준과 신청 방식 등을 공개한 뒤,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차 지급은 전체 국민 가운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급 금액은 수도권 거주자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 15만원이다.
유가 상승 물가 부담 키워…정부, 공급망 점검 총력
정부는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부담 완화를 위해 공급망 점검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가 급등 우려를 표하며,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처 확대를 포함한 민생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첨단 산업 투자를 확대할 국민성장펀드 출시와 생명안전기본법의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