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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오늘 열려…기준금리 2.50% 인상 가능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6일)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2.50%로, 지난해 7월 이후 8차례 연속 동결된 상태입니다. 시장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상승 압력, 가계부채 증가 등을 고려할 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현송 총재, 중동 불안 속 금리 동결 전망

중동 상황 불확실성 여전…'매파적' 동결 예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성장률 둔화·물가 상승에 통화정책 '신중'

“성장률 예상보다 덜 떨어졌지만 물가는 더 올라”… "5월 말 금통위까지 상황을 더 보고 결정할 것“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한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2.5%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7차례 연속 동결했다. 소비자물가 2%대 초과, 원·달러 환율 1520원대 상승, OECD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등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수형 금통위원, 고유가·고환율 흐름 살펴 금리 결정 시사

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대외 불확실성, 특히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와 환율 변동성을 점검한 뒤 기준금리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환율 급등이 국내 경제 펀더멘털보다는 외환 시장의 심리적 요인에 기인하며, 외부 여건 변화에 따라 통화정책 판단 수정 가능성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