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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빚 2000조에 비율은 10년 만 최저, '분모의 마법'이 가린 것

2분기 가계빚이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었는데 GDP 대비 부채비율은 81.3%로 10년 만 최저다. 명목 GDP 급증이 만든 '분모의 마법'과 금리 인상기 이자 부담의 실체를 짚는다.

빚 2000조 쌓아 놓고 금리 인상 맞았다… 가계 이자표가 바뀐다

한국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긴 사이 기준금리는 두 달 연속 인상돼 3.00%에 닿았다. 8월에도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오히려 커졌다.

한은이 두 번 좁힌 금리 격차를 연준이 다시 벌린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미국의 물가와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한국은행의 추가 인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연준이 이달 실제 금리를 올리면 최근 축소됐던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다시 확대된다. 유가와 환율 상승이 국내 수입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다음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셈법도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12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연준은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50~3.75%다. 연준의 공식 일정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경제전망도 함께 공개된다.

가계빚 2000조, 반도체가 덮어준 숫자

2분기 가계신용이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었다. 반도체 호조로 GDP 대비 비율은 낮아졌지만, 금리 인상기에 빚투로 불어난 절대 규모의 함의를 짚는다.

1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 3% 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은 식료품·에너지 제외 근원물가 상승(8월 3.4%)과 수도권 집값, 2천조 원 돌파한 가계부채 증가를 이유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강인수 숙명여대 교수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차등적 지원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점도표 중간값은 연 3.25%로 나타났습니다.

가계부채 2000조 시대 개막…금리 인상 속 빚은 더 빨리 불었다

한국은행이 7·8월 연속 금리 인상에 나선 사이 가계빚은 사상 첫 2000조 원을 넘었고 금융위는 대출 총량을 풀었다. 금리·규제·부채의 역행이 만든 취약한 균형을 짚는다.

수출 983억달러 호황의 이면, 근원물가 3.4%가 경고한다

8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 만에 3%대로 돌아왔고 근원물가는 3년 3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한은이 연준과 반대 방향으로 금리를 올리는 역전 국면의 의미를 짚는다.

대출 규제 푼 지 열흘 만에 금리 올린 한국경제

정부는 8·13 대책으로 가계부채 총량 목표를 1.5%에서 3%로 올렸지만, 열흘 뒤 한은은 기준금리를 3.00%로 인상하며 두 달 연속 인상 사이클에 들어섰다. 성장률 3.3%와 부채 6.2조 원 증가가 함께 가리키는 방향을 짚는다.

성장 3.3%의 역설…한은은 금리를 올리고 정부는 대출 빗장을 연다

한국은행이 성장률 3.3% 전망과 함께 기준금리를 3.00%로 두 달 연속 올린 가운데,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두 배 확대했다. 가계빚 2,000조 시대에 가격 신호와 수량 규제가 엇갈릴 때 벌어지는 일을 짚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3.0%로 인상... 반도체 호황에 기대 물가 잡는다

'기준금리 2연속 인상이냐 동결이냐', 금통위 회의 개최

반도체는 최대치, 금리는 왜 오르나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찍는 동안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리고 집값 기대심리는 4년10개월 만에 최고치로 뛰었다. 수출 호황과 자산시장 과열이 겹친 한국 경제의 이중 신호를 짚었다.

가계부채 2000조, 규제는 이겼는가

2026년 2분기 가계신용이 2000조원을 첫 돌파했다. 스트레스 DSR 규제 강화에도 대출이 사상 최대 폭 늘어난 배경과 8월 금통위 전망을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