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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재선거 요구에 선 긋고 제도 개혁 의지 밝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 요구를 일축하며 선거 제도 개선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보수 정치의 미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홀로 재투표를 주장하는 것은 보수 진영을 음모론으로 끌어들여 정당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불만족은 60%에 달하며, 주요 불만 사유로는 투표용지 부족 등 선거 관리 문제가 지적됐다.

오세훈·이준석·한동훈, 독자 행보 본격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자 독자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오 시장은 중앙당과 거리를 두며 자체 선대위 구상을, 이 대표는 국민의힘과 선을 긋고 주요 지역 후보 공천으로 세력 확장을 시도한다. 한 전 대표는 부산 북구갑 출마를 고려하며 원내 진입 후 당권 재확보를 노리고 있다.

이재명 대표, 추미애 당선인과 거리두며 검찰개혁 방향 제시

[분석] 김어준, 추미애 등과 선 그은 李대통령…선거 앞둔 '명심'의 향배는?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개혁과 관련해 당 외곽의 강경파(김어준) 및 당내 강경파들과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의원과 검찰 개혁 관련 인식 차이가 큰 것이 드러나면서 '명심'의 향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미애 의원은 국회 법사위원장을 지내면서 강경론을 주도했던 인사로, 최근까지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강하게 비판해 왔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자신의 X계정을 통해 올린 장문의 글은 사실상 추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내 강경파들 의견에 대한 반박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글에서 이 대통령은 "정부안이 입법예고되었지만 당과 정부가 당정협의를 통해 수정안을 만들었고, 이를 여당 당론으로 채택된 바 이 수정안은 정부안이 아니라 당정협의안이다"라고 규정했다. 추 의원 등 일부 강경파들이 '정부안'이라는 이름으로 당과 관련 없다는 듯 여론 몰이를 하는 데 대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