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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 원유·석유제품 상호 지원 추진

한국과 일본이 에너지 안보 및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원유·석유제품 분야에서 한쪽에 공급 차질이 생길 경우 상호 물량을 융통하는 스와프 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또한 수급 위기 상황에서 불필요한 수출 제한을 자제하고, 원유 조달 및 운송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주요 자원 생산국과의 협상력과 물류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통상장관, 미·캐나다 방문… 무역 현안·잠수함 수주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통상 현안을 논의하고 잠수함 사업 수주 지원에 나섰습니다. 장관은 한국의 첫 대미 투자 발표가 6월 18일 시행되는 대미투자특별법 이후가 될 것이며, 미 무역대표부의 무역법 301조 조사와 관련해서는 관세 복원 범위 내에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1분기 수출 5위로 일본 제쳐

대한민국 수출이 반도체 초호황과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숙적 일본을 제치고 세계 5위 수출국에 올랐다. 1분기 기준으로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일본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산업통상부 장관, 공급망 다변화와 유가 상한제 폐지 가능성 언급

산업부 장관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원유 수입을 확대하고 수송 루트를 다원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장 경제에 역행하는 석유 최고 가격제를 조속히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더불어, 정부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공포하여 기업의 구조 개편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중 장관, 공급망 안정과 첨단산업 협력 위해 머리 맞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공급망 안정화 및 첨단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물류 지연 시 공급망 핫라인 가동, 핵심 품목 수출 통제 협력,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유소 기름값 인하 체감 낮아…정부, 전국 가격 감시 강화

정유사 공급 가격 인하에도 주유소 판매 가격 반영이 더딘 것에 대응해 정부가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약 1만 개 주유소에 대한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가격 안정에 협조하는 주유소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