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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3파전, 누가 맡게 될까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등록일인 지난 4일 조정식(왼쪽부터)·김태년·박지원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2대 후반기 국회를 2년간 대표할 국회의장 선출이 더불어민주당 조정식(6선)·김태년(5선)·박지원(5선) 의원(선수 및 가나다순)의 3파전으로 진행된다. 원내 1당 경선에서 확정된 최종 후보를 본회의 표결로 선출하는 절차를 고려하면 민주당 경선 승자가 사실상 국회의장이 되는 셈이다.

이재명 정부, 국회의장 경선에 당원 투표 20% 반영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의장 선출을 위해 의원 투표 80%, 당원 투표 20%를 반영하는 경선에 돌입했으며, 조정식, 박지원, 김태년 의원이 후보로 나섰다. 한편 국민의힘은 자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박지원 의원, 국회의장 적합도 조사 1위

5선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의원들 중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반기 국회의장 적합도 조사에서 25.6%를 기록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에 연임 포기 선언 촉구

이재명 대통령은 개헌 협조를 요청했으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 연임 포기 선언을 먼저 요구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개헌안에는 연임 관련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고 현 대통령에게는 적용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