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재명 대통령에 연임 포기 선언 촉구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개헌 협조를 요청했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개헌 논의 전 대통령의 연임 포기 선언을 촉구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회담 직후 취재진에게 이 대통령이 장 대표의 건의에 즉답을 피했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8일 페이스북에서도 '나는 대통령 한 번만 하겠다'는 쉬운 한 마디를 왜 못 하냐며, 설명이 길면 다른 속마음이 있는 것이고 연임 속내를 인정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청와대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이 대통령이 현재 공고된 개헌안을 수정 의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야당이 개헌 저지선을 확보한 상태에서 불가능하지 않으냐고 답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개헌안에는 중임·연임 관련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다. 헌법상 중임·연임을 허용하는 개헌이 이뤄지더라도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권력구조 개편 내용이 없는 개헌안에 중임·연임을 거론하는 것은 '생뚱맞다'고 했고, 이용우 의원은 '가능하지 않은 얘기', '선동적인 얘기'라고 언급했다. 진보당 신미연 대변인은 '가짜뉴스 급 여론 선동'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번 개헌 반대 당론에 대해 김용태(국민의힘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개헌 저지 외에 구체적인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는 이견이 표출됐다. 김용태(국민의힘 의원)는 민주당의 일방적 추진에 반대만 하다가는 개헌의 모든 주도권을 뺏기고 민심으로부터 고립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