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은행들, 실수요 대출 한도·금리 인하…시장안장 속 관리는 강화
5대 은행은 정부의 요청에 따라 디에이치방배 단지 잔금대출 한도를 늘리고 금리를 인하했으나, 은행권은 기존 주택담보대출 관리는 강화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를 중단하고, KB국민은행은 한도를 축소하는 등 주담대 문턱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산업은행·IBK기업은행 등 금융공기관 지방 이전 반대 목소리 커져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노동조합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금융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놓고 노동계 출신 정무위원회 의원들 사이에서도 입장 차가 나타나고 있다. 1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발표를 목표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과 배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 가뭄에 당근 파종 비상… 농민들 용수 부족 호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4일 구좌읍 농업 현장을 찾아 농작물 생육 상황과 농업용수 공급 실태를 점검하고 농업인·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당근 파종에 비상이 걸렸다. 농민들은 반복되는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려면 물백과 급수차 지원을 넘어 저류지 조성과 용수관 교체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수입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양파 가격 급락…상생 할인 판매
미국-이란 전쟁 여파 등으로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지만, 양파 농가는 가격 폭락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산 공급 과잉에 수입 양파 물량까지 더해졌지만, 소비가 덜한 탓인데, 유통 마진을 줄인 '상생' 할인 판매가 진행됐습니다.
7월 31일 공공데이터 리포트: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주)씨유메디칼시스템, 정부조달 및 기술 인력 확보로 안정적 성장
7월 31일 공공데이터 리포트: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주)씨유메디칼시스템, 정부조달 및 기술 인력 확보로 안정적 성장
공장 문 좁히고 논밭 문 넓힌 외국인력 쿼터
제조·건설업 외국인력 쿼터는 절반으로 줄었는데 농촌 계절근로자는 역대 최대. 같은 '인력난' 뒤에 숨은 엇갈린 정부 결정을 데이터로 짚었다.
청년미래적금에 234만명 몰렸는데, 정부는 왜 '부족'이라 했나
최고 연 8% 금리의 청년미래적금에 234만명이 신청했지만 정부 예산은 320만명분이었다. 흥행과 미달이 동시에 일어난 이유를 숫자로 짚었다.
5대 시중은행 상반기 ‘기타대출’ 목표치 2조4000억원 초과
올해 상반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기타대출이 목표치를 2조4천억원 가까이 초과하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으로 신용대출 수요가 몰리자, 은행권은 7월 들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계대출 관리에 나섰다. 지난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기타대출은 3조4천658억원 늘어 목표치 합계(1조924억원)의 약 3.2배에 달했다. 우리은행은 목표치의 8.2배인 1조696억원을, 하나은행은 8.9배인 7천599억원을 각각 취급했다. 신한은행도 목표치의 6.7배인 7천88억원, KB국민은행은 목표치의 약 2배인 1조1천800억원을 내줬다. 반면 NH농협은행은 목표(1천750억원 증가)와 달리 2천525억원 줄어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기타대출이 순감했다. 반대로 주담대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KB국민은행은 주담대를 1조3천149억원 줄여 감액 목표(1조4천96억원)에 근접했고, 우리은행은 목표치(919억원 감액)를 웃도는 5천29억원을
저축은행 예금금리 4.63%, 시중은행 최고금리의 1.4배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3.90%까지 오르며 시중은행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은행들, 대출 한도 대폭 줄이는 이유…'한은 금리 인상'에 따른 총량 관리
은행, 총량 관리로 대출 문턱 높여 예비 차주, 한도 줄거나 중단 걱정
제주주유소협회 등 2곳에 담합 과징금 20억5천만원 부과
공정위는 경질유 가격을 사전 공유하고 담합한 제주 주유소협회와 제주·서귀포 농협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0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 이들은 약 4개월간 기준가보다 최대 83원 높은 가격에 기름을 판매했다.
농가 유류비 21% 올라 정부 지원에도 부담 커져
중동전쟁 발발 이후 정부가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등의 지원을 펼치고 있음에도 농가 10곳 중 8곳의 유류비 부담이 21% 이상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사에 필수적인 비료와 포장재 등도 농가가 체감하는 가격이 20% 이상 줄줄이 올랐다. 중동전쟁 여파가 지속돼 유류·비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내년 생산되는 농작물의 영농준비가 시작되는 올해 하반기 농가를 대상으로 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일 강원 태백시 매봉산의 고랭지채소 재배단지에서 여름배추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농자재 수급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조사에서 배추 농가의 79.5%는 유류비 부담이 21% 이상 늘었다고 답변했다. 무는 76.4%, 양배추 78.3%, 당근 88.5%는 유류비가 지난해보다 21% 이상 상승했다고 응답했다. 비료비가 21% 이상 올랐다는 응답도 배추 23.5%, 양배추 24.9%, 무 18.0%, 당근 11.3%로 조사됐다. 포장재는 양배추 27.1%, 배추 25.2%, 무 25.0%, 당근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