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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94조 더 걷었는데 나랏빚은 106조 늘었다
2027년 예산안은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GDP 대비 0.1%로 줄이면서도 국가채무는 사상 처음 1500조원을 넘긴다. 반도체 세수라는 전제와 국회 통제 밖 104조원 여유자금을 짚는다.
점유율 16%로 중국에 밀렸는데 한국 조선이 웃는 이유
올해 8월 한국 조선의 세계 수주 점유율은 16%로 중국(76%)에 밀렸지만, 대형 3사는 목표의 76~78%를 벌써 채우고 3년치 수주잔고를 쌓았다. 척수가 아닌 달러로 세는 승부의 구조를 짚는다.
인구 예산 88조의 관리자, 이제야 생겼다…권한은 '심의' 아닌 '협의'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에 연 88조 원이 부처별로 흩어져 집행됐는데 책임 관리자가 없었다. 21년 만에 출범한 인구전략위원회의 예산 권한은 '심의' 대신 '협의'에 그친다.
34시간에 토큰 2100개…AI 공격의 다음 성벽은 백엔드다
Anthropic 위협 보고서를 보면 AI 공격의 무게중심이 모델 오용에서 자격증명 토큰과 모델 가중치를 노린 침해로 옮겼다. 표시 의무 중심의 한국 AI 기본법과의 거리를 짚는다.
출범 하루 만에 특검 수사권 박탈안 이틀 만에 철회
출범 하루 만에 특검 수사권 박탈안 이틀 만에 철회
스포티파이 PR 73%는 AI가 썼다
스포티파이가 풀리퀘스트 73%를 AI가 작성한다고 밝혔다. 벤더가 게시한 인터뷰라는 숫자의 성격과 개발자 커뮤니티의 반론, 한국 기업이 붙일 때 걸리는 지점을 짚는다.
이제 AI가 방송을 편집하고 송출하고 중계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0일 서울에서 방송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방송미디어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 세미나'를 열어 생성형 AI와 방송 제작 기술의 접목 사례를 논의했다. SBS 드라마 '김부장'과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AI 활용 사례가 소개됐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에서는 실시간 AI 자막과 화면 해설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과 디지털 트윈 솔루션 등 제작 장비 시연도 진행됐다.
특검 흔들던 수사권 박탈안 민주당 이틀 만에 철회
특검 흔들던 수사권 박탈안 민주당 이틀 만에 철회
주주 권리 넓혔더니 이사회부터 줄었다…상법 개정 첫 성적표
9월 10일 시행되는 상법 2차 개정은 1% 주주의 집중투표 청구권을 의무화했지만, 332개 상장사의 이사 수는 46명 줄었다. 규제와 회피의 첫 대결을 숫자로 짚는다.
적자 3,600억 유로에 몰린 EU, 관세 대신 '조건'을 내민다
EU의 대중 상품무역 적자가 2025년 약 3,600억 유로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자 EU는 관세 대신 '조건 있는 시장접근'으로 전환했다. 10월 협상 데드라인과 한국 기업에 남는 함의를 짚는다.
아이는 다시 늘고 있는데, 학교는 지금 없어지고 있다
2026학년도 초등 1학년 입학 예정자 29만 8,178명, 사상 첫 30만 명 붕괴. 출생아는 늘고 있는데 학교는 폐교와 교사 감축으로 줄어드는 시차의 구조를 데이터로 짚는다.
AI가 찾은 신약 발명자는 누구인가
AI로 만든 이미지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신약 후보물질과 새로운 화합물 발견에 활용되면서 화학·제약 분야의 연구개발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AI가 발명 과정에 깊숙이 관여하면서 특허제도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가 등장하고 있다. AI가 찾아낸 발명의 발명자는 누구인가라는 문제다.